로봇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트캠프 학생 취업 상담 나서

로봇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트캠프 학생 취업 상담 나서

정인지 기자
입력 2026.11.05 12:00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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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세종=뉴스1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세종=뉴스1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6년 로봇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학생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로봇 분야는 지난해 5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새롭게 지정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서 올해 신설됐다.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에서 운영 중이다. 경북대는 성림첨단산업 등과 협력해 제조·물류·서비스 등 산업별 수요에 맞춰 로봇 제어부터 시스템 운용까지 직무별 맞춤 교육을 운영한다. 대구 가톨릭대는 대영전자 등과 함께 로봇 설계·제어 분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자동화 공정장비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 함양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 협업 기관인 '한국인공지능(AI)·로봇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2026 로보월드(국제로봇산업대전)'과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 산업 동향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한화로보틱스, HL로보틱스 등 로봇 기업 현직자와의 간담회, 소그룹 상담 등에 참여하며 진로를 탐색한다.

행사에 상담자(멘토)로 참여한 HL로보틱스 현직자는 "로봇 산업 현장에서는 기계·전자·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장비를 다루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김도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할 첨단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실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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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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