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호 출범 후 첫 고위당정…부동산 중점 논의 전망

김민석호 출범 후 첫 고위당정…부동산 중점 논의 전망

김도현 기자
2026.08.23 09:3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he3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원 강릉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원 강릉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늘 개최된다. 한성숙 국무총리,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도 참석한다. 당초 상견례 성격이라고 알려졌으나 최근 논란이 된 부동산 관련 현안이 집중 논의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대표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0차 고위당정을 진행한다. 김 대표 체제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고위당정이다.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정부를 대표하는 국무총리로서 여당 대표를 맞이하던 입장에서 여당 대표가 돼 이번 고위당정에 참석하게 된다.

김 대표와 김 대표로부터 국무총리직 바통을 이어받은 한 총리 및 청와대 인사들의 상견례 성격으로 열릴 것이라던 이번 고위당정은 황희 민주당 의원의 '폐버스'에 이어 '욕조 고시원' 논란이 불거지면서 부동산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해진다.

청년 주거난을 포함한 부동산 공급 대책 및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당정청의 조율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비거주 1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문제, 종합부동산세 공제 기준 차등화 문제 등이 포함됐는데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고위당정에는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김 대표가 취임 후 인선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도 참여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