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중국산 배추·김치, 안전 확인될 때까지 수입 중지해야"

장동혁 "중국산 배추·김치, 안전 확인될 때까지 수입 중지해야"

박상곤 기자
2026.08.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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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제주도, 무비자 中 불법체류인들로 '범죄도시'…李 정권 눈 감아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사진=정병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국산 포름알데히드 배추 논란과 제주도의 무비자 불법체류 중국인 문제를 지적하며 "이재명 정부는 우리 국민 안전보다 중국이 중요하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셰셰'만 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중국산 김치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났다.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이라며 "정부에서 부랴부랴 통관 검사를 강화하고 확인에 나섰지만, 아직 국내 반입 여부조차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에 수입되는 김치의 99%가 중국산"이라며 "올해만 중국에서 수입한 생배추가 약 2500t, 배추김치는 19만4000t에 달한다고 한다. 어디에 발암물질이 숨어있을지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걸린 문제다. 통관 검사 강화 정도로 해결될 상황이 아니다"라며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중국산 배추와 김치의 수입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제주도는 무비자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인해 문자 그대로 '범죄도시'가 됐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주는) 범죄율 전국 1위, 체감안전도 점수는 전국 꼴찌다.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외국인 범죄 피의자의 67%는 중국인이다"라며 "중국인들의 무단횡단, 노상방뇨 등 기초질서 위반은 일상다반사가 됐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중국의 잘못에는 철저하게 눈을 감아왔다"며 "중국인이 저지른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이재명 대통령은 '어쩌라고요'라고 했는데 포름알데히드 김치와 중국인 범죄에도 '어쩌라고요'만 할 것이냐"고 했다.

아울러 "중국인 범죄를 비판하면 '혐중'이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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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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