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민석 "국무·당무, 국민과 함께 하는 것…국무회의 공개 유지해야"

與김민석 "국무·당무, 국민과 함께 하는 것…국무회의 공개 유지해야"

김지은 기자
2026.10.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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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김민석 민주당 대표 "대통령 X글, 다른 해외 정상에 비해 많은 편 아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부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부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공개 방침과 관련해 "큰 틀에서의 공개 기조는 유지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국무회의를 공개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말씀과 국무위원들의 토론이 공개된다는 것도 있지만, 거기서 다뤄지는 다양한 의제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이 있다"며 "저는 그것이 더 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는 한 적어도 어떤 의안에 대한 찬반 의견은 충분히 할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는 것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큰 틀에서의 공개 기조는 유지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저 역시 초반에 당에서 당직이 갖춰지고 나면 당무 보고도 중계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것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나 하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큰 틀에서 최대한 부담되는 형식을 최소화하더라도 그것 자체는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국무도 당무도 결국은 국민과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개 기조는 유지하면서 이런저런 우려가 있으면 조금씩 개선해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X(엑스·옛 트위터)' 게시와 관련해서는 "국제적으로 비교하면 대통령의 X글이 해외의 다른 정상에 비해 아주 많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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