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1차 경제안보대화' 개최…靑 "성장·혁신 위한 최적 파트너"

한-인도 '1차 경제안보대화' 개최…靑 "성장·혁신 위한 최적 파트너"

이원광 기자
2026.11.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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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송기호 청와대 국가안보실 3차장과 파반 카푸르(Pavan Kapoor) 국가안보부보좌관. / 사진제공=청와대
송기호 청와대 국가안보실 3차장과 파반 카푸르(Pavan Kapoor) 국가안보부보좌관. / 사진제공=청와대

한국과 인도 정부가 2일 서울에서 제 1차 한-인도 경제안보대화를 열어 공급망 안정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 동력을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모색했다.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송기호 청와대 국가안보실 3차장과 파반 카푸르(Pavan Kapoor) 국가안보부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국과 인도 정부는 이날 조선, 에너지 자원 등 지난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에 기반한 구체 성과 발굴 및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4월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자원 안보 공동성명 △조선·해운·해양물류 분야 파트너십을 위한 포괄적 프레임워크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양국 정부는 우주 등 첨단 산업뿐만 아니라 핵심광물, AI(인공지능)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양국 간 전략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번 인도와의 경제안보대화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이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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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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