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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 7개사의 비수도권 투자 소식을 전하며 "지역에 투자와 일자리가 늘어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성장의 기회를 누리는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도 지역을 향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 7개사가 우리나라에 총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고 한다"며 "특히 전체 투자의 97%가 비수도권에 집중된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가 지역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영국 엔스케일, 프랑스 에어리퀴드, 미국 앰코테크놀로지, 싱가포르 거린에너지, 노르웨이 딥윈드오프쇼어, 일본 도쿄일렉트론, 독일 헨켈 등 7개사는 4~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 2026'을 계기로 총 20억달러의 투자를 신고한다.
이 중 97%인 19억7000만달러(약 2조6500억원)가 비수도권에 풀린다.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소재·장비, 첨단 제조업, 재생에너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