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연락 금지'에도 가족에 전화한 경찰관…결국 교도소 유치

'접근·연락 금지'에도 가족에 전화한 경찰관…결국 교도소 유치

차유채 기자
2026.09.10 20:5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음주 후 잦은 문제를 일으켜 대기발령된 현직 경찰관이 가정폭력 임시조치를 위반해 1개월간 교도소에 유치됐다. 그래픽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그래픽=게티이미지뱅크
음주 후 잦은 문제를 일으켜 대기발령된 현직 경찰관이 가정폭력 임시조치를 위반해 1개월간 교도소에 유치됐다. 그래픽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그래픽=게티이미지뱅크

음주 후 잦은 문제를 일으켜 대기발령된 현직 경찰관이 가정폭력 임시조치를 위반해 1개월간 교도소에 유치됐다.

10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청주 모 경찰서 소속 A(50대)경위를 입건하고 법원에 임시조치를 신청해 청주교도소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1일 오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가정폭력처벌법상 임시조치를 위반하고 가족에게 수차례 연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경위는 지난달 31일 가족에게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임시조치 1·2·3호인 격리와 접근·연락 금지 처분을 받았다.

A경위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술을 마시고 문제를 일으켜 10여차례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말 가족의 신고를 받고 A경위를 음성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뒤 대기발령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