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을 예방한다.
중수청은 김 청장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공소청을 찾아 이 대행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공소청·중수청이 지난 2일 출범한 이후 양 기관 수장들이 공식적인 예방 일정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청장과 이 대행은 앞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두 차례 만난 바 있다.
이번 예방은 관례에 따라 양 기관 수장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함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건 기록 이첩, 인력 채용 등 풀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이에 앞서 양측이 협력 방안 등을 약속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서 중수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예방 사유를 현재 알려드리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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