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인근 잔디 공원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어프로치 샷 연습을 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전 한화 야구장 공원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 보고 놀랐다"며 "골프는 골프장 가서 쳐야지"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채를 휘둘러 골프공이 날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골프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바라보며 어프로치 샷(그린 주변에서 핀에 공을 가까이 붙이기 위해 수행하는 짧은 거리의 샷)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커뮤니티 측은 SNS(소셜미디어)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잔디가 훼손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골프공에 사람이 맞으면 다칠 수 있다"며 위험성을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연습장 갈 돈 없으면 골프 접어라" "창피하지 않나" "야구장에서 골프라. 못났다" "다른 공원에도 저런 사람 많더라" "골프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을 못 배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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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종문씨(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모친상
■우복순씨 별세, 김중곤씨 부인상, 김종문씨(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모친상, 임희자씨 시모상, 김경수·해경·유경·상미·유미씨 조모상 = 22일 오전 8시30분, 고양시 일산백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31)910-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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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살해하겠다" 협박글…20대 남성 불구속 송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살해 협박글을 게시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20대 남성 A씨를 협박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내용의 협박성 글을 5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글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실행 의사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행 의사가 없더라도 협박성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분명한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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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에 자전거 올리고 도로 위 '기괴한 질주'…"조회수 노렸나"
도로 위에서 전동킥보드와 자전거를 기이하게 연결해 위험천만하게 주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킥보드를 타고 도로 위를 내달리는 한 남성의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남성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킥보드 뒤로 달리고 있는 자전거였다. 남성은 킥보드 위에 올려진 자전거 앞바퀴에 앉아 있었으며, 킥보드가 앞으로 나아가면 자전거 뒷바퀴가 도로를 따라 굴러가는 형태로 주행을 이어갔다. 남성은 이같은 상태로 도로 위에서 지그재그로 방향을 틀며 달렸다. 누군가 남성의 뒤를 따라가며 이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고, 남성은 동영상 촬영자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전 불감증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타는 사람이나 찍는 사람이나 똑같다", "조회수를 노린 행동 같은데 눈살만 찌푸려진다", "자전거 기울어지면 바로 대형사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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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성영탁 이름 팔았나…"형 금전 문제와 무관, 관계 끊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성영탁(22)이 시즌 중 불거진 친형의 금전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성영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제 형과 관련된 금전 문제로 많은 분의 연락을 받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형은 어릴 때부터 금전적인 문제를 반복해서 일으켜왔고 그때마다 부모님께서 이를 수습하시느라 큰 고통을 겪었다"며 "저 역시 가족이기에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반복되는 문제로 인해 직접적인 관계를 끊고 운동에만 전념하며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성인이 된 이후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며, 부모님께서 그동안 여러 차례 해결을 위해 애쓰셨지만, 근본적인 해결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성영탁은 "저와 부모님은 형의 어떠한 금전적 행위를 동의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이 있다면 그 심정을 헤아리며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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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이전 의혹' 김건희 여사, 종합특검 첫 피의자 조사 출석
김건희 여사가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에 출석했다.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김 여사가 종합특검팀 소환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이전과 관련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한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경기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당초 김 여사에 대한 소환은 19일로 예정됐으나 김 여사의 요청으로 두 번 연기됐다. 김 여사는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증축 공사를 맡는 공사 계약 수주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콘텐츠의 사무실을 시공하고 각종 전시회를 후원한 업체로 알려졌다. 이 같은 후원 이력을 토대로 21그램이 김 여사에게 디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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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반성한다더니 "민주교육 때 다 자…'우린 잘못 없어' 학생도"
야구 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외쳐 논란이 된 서울 배재고를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이 진행됐지만, 참여 학생 대부분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재고 학생 A씨는 21일 학생신문 토끼풀과 인터뷰에서 "30명 넘는 반 학생들 중 나 포함 2명 빼고 전부 다 잤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9일, 13일, 15일 세 차례에 걸쳐 배재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2시간씩 민주시민 교육을 진행했다. 14일에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5선 국회의원 출신인 이 이사장은 군사정권 시절 다섯 차례 구속돼 10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른 인물이다. A씨는 "이재오 이사장이 강의 전 '자도 상관 없는데 들을 학생들은 확실히 들으라'고 했다. 그걸 들은 학생 대부분 자기 시작했다"며 "교육 자체가 효과적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A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소개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지만, 혐오 표현의 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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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신수동 다세대주택 화재…4명 부상
서울 마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다.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이후 인력 80명과 장비 22대 등을 동원해 오전 7시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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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피해' 동덕여대, 공학 반대 래커칠 시위…학생 11명 법정 선다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해 학교 건물을 점거하고 캠퍼스에 래커칠한 동덕여대 학생들이 법정 공방에 나선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판사 김보라)은 이날 오전 11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동덕여대 학생 11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들은 2024년 말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해 학교 본관과 100주년기념관을 점거하고 교정에 래커칠해 학교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동덕여대 추산 피해 규모는 약 46억원이다. 앞서 동덕여대는 2024년 11월29일 김명애 총장 명의로 당시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학교 측은 지난해 5월14일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나 경찰은 관련 혐의가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수사를 이어갔다. 경찰은 지난해 6월24일 학생 등 22명을 업무방해, 퇴거불응, 재물손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 3월25일 이들 중 11명을 업무방해, 공동퇴거불응, 공동감금, 재물손괴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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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여사, '관저 이전 의혹' 종합특검 조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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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영장에 '이름' 틀리게 쓴 경찰...압수수색 하루 늦어졌다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장윤기 이름을 잘못 기재해 영장 집행이 하루 늦춰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CBS노컷뉴스가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실을 통해 광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윤기 사건을 담당하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은 장윤기 체포 이틀 뒤인 지난 5월7일 장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장윤기 명의 계좌 관련 인적사항과 입출금 내역, 거래 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를 살피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압수수색 대상자에 장윤기 이름이 잘못 기재되면서 영장은 검찰을 통과하지 못했다. 같은 날 신청한 장윤기 명의 카드 사용 내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카드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 단계에서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튿날인 5월8일 계좌와 CCTV 관련 압수수색 영장은 대상자 이름만 바로잡아 동일한 내용으로, 카드 관련해선 장윤기 명의 신용·체크카드 정보와 사용 내역 등이 특정된 내용으로 보완해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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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빚 1억 대신 갚아라"…'상속 포기' 삼촌 말 넘겼다가 '날벼락'
큰어머니와 사촌들이 상속을 포기하면서 큰아버지의 1억원대 빚을 고스란히 떠안을 처지에 놓인 조카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해외 플랜트 엔지니어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아버지는 2009년 형제들 중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고, 이후 2020년 큰아버지가 사망했다. 장례식장에서 큰어머니와 사촌들은 상속 포기 의사를 밝혔다. 그때만 해도 A씨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5년 뒤인 지난해 삼촌들로부터 "은행과 법원에서 큰아버지 채무 관련 서류가 왔다"며 상속 포기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당시 해외에서 근무 중이던 A씨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갔다. 하지만 최근 귀국한 A씨는 법원으로부터 뜻밖의 서류를 받았다. 큰아버지가 2014년 은행에서 빌린 약 1억원의 대출금을 조카인 자신이 대신 갚으라는 내용이었다. A씨는 "해외에서 지내다 보니 한국에 있는 가족과 자주 연락하지 못했다. 저는 큰아버지 재산을 물려받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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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청소 장갑 끼고 빙수 '토핑'…설빙 "전 매장 위생점검" 사과
배수구 청소 시 착용한 위생 장갑으로 빙수를 만들어 위생 논란을 부른 설빙 측이 공식 사과했다. 디저트 프랜차이즈 설빙 본사는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내고 "고객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가맹점 관리에 미흡했던 본사 책임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본사는 "당시 작업 과정과 해당 동영상을 업로드한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엄밀히 확인하는 한편, 해당 매의 조리시설과 식재료 관리, 작업 동선 등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 확인과 별개로 모든 설빙 가맹점에서는 자가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본사에서도 특별 위생 점검을 병행하겠다"고 했다. 설빙 가맹점주협의회도 별개의 사과문을 통해 "이유를 막론하고 고객의 신뢰를 지키지 못한 책임은 저희 가맹점주 모두에게 있다"며 "묵묵히 위생 수칙을 지키며 정성을 다해온 점주들에게도 이번 일은 참담하다. 그 노력이 진심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