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홍천군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산사태가 발생하기 약 3시간 전부터 돌이 굴러떨어지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집 앞에서 무너지는 소리가 크게 났다", "산에서 토사가 떨어지는 것 같다", "옆집에 산사태가 났다"는 등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한덕희 모곡리 이장(52)은 "새벽 5시쯤부터 돌이 조금씩 굴러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고라니 같은 짐승이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날이 밝아오면서 큰 바위가 굴러떨어지며 포를 쏘는 것처럼 '쾅쾅' 소리가 나고 산사태가 시작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산사태로 토사와 바위가 주택 바로 앞 약 5m 지점까지 밀려 내려왔다. 주택 옆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매몰됐고 인근 밭 약 100평(330㎡)도 토사에 묻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추가 산사태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6가구 주민 16명을 대피
최신 기사
-
'세 아이 엄마' 일본 톱 여가수, 유부남과 불륜 들통…열도 발칵
일본 스타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47)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혀온 유부남인 경제학자 나리타 유스케(40)와의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 유명 매체 프라이데이 디지털은 '시이나 링고x나리타 유스케 이색의 '초빅 커플' 탄생! "재즈 라이프 친밀 데이트" 사진'이라는 파격적인 제목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매체는 이들이 지난 5월 말 도쿄에 위치한 재즈 라이브 레스토랑 '블루노트 도쿄'에서 함께 공연을 감상했으며 이후 나란히 호텔로 향했다고 폭로했다. 나리타 유스케는 시이나 링고의 투어 기간에도 시이나가 묵는 호텔을 방문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매체는 '단순한 친분을 넘어선 관계'라고 말했다. 시이나 링고는 2000년 기타리스트 야요이 준지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지만 2002년 이혼했다. 이후 2013년부터 영상감독 코다마 유이치와 교제를 이어왔고 함께 낳은 자녀가 있는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 나리타 유스케는 지난해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역시 기혼자다
-
에어컨 설치하다 흉기 찔린 기사 끝내 사망…5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충남 천안의 한 주택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 중 흉기에 찔린 60대 설치 기사가 치료받던 중 숨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동남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쯤 천안 동남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60대 에어컨 기사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으나 이날 오전 숨졌다. A씨는 에어컨 설치 과정에서 B씨와 시비가 붙었고 B씨가 자리를 뜨려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초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긴급체포했으나 B씨가 사망하면서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로또 1231회 1등 17명, 2등 92명…1인당 당첨금 얼마?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4일 실시한 제123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4·13·14·18·31·38, 2등 보너스 번호는 15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7명으로, 각각 약 16억5299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2명으로, 각각 약 5090만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29명으로, 각각 약 140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6만2821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268만6693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해야 하며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
[속보]1231회 로또 당첨번호 "18·38·31·14·13·4…보너스 15"
4일 동행복권.
-
시청률 20% 눈앞 '김부장' 뜻밖의 불똥…원작자 과거 의혹 재점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원작 웹툰을 그린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대표 박태준 작가의 과거 '일베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옆문래동'에서는 박태준 작가의 과거 웹툰 장면을 다루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 출연자는 박태준 작가의 대표작 '외모지상주의'의 한 장면을 거론하며 "주인공이 초시계를 보며 '5분23초'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5월23일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풍선 뒤 간판에는 'Rock Owling'(부엉이 바위)이라고 적혀 있다"며 "이런 코드를 재미있다며 낄낄대고 그렸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세대와 연령대에 걸쳐 일베적 사고가 깊숙이 깔려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패널 역시 "이런 요소를 은근슬쩍 넣어놓은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 일베 성향이 스며들어 있다"고 동조했다. 당시 박태준 작가는 "제가 아무리 부족한 인간이라도 고인의 사진을 가지고
-
국조특위 현장조사 방해 60대 구속…법원 "도주 염려 있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잠실 개표소 현장 조사를 방해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성현창 판사는 4일 오후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A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현장은 아주 평화로운 시민들의 자리였고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며 "경찰들에게 욕 하나 한 적 없고 상당히 억울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1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조특위의 진입을 막는 집회 참가자를 떼어내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전날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시 집회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를 한 국조특위의 진입을 막겠다며 서로 팔짱을 낀 채 '영장 없이는 안 된다'며 버티다 경찰에 의해 끌려 나갔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
대낮 거제 미용실 '흉기 난동' 80대, '살인미수' 구속…"도주 우려"
대낮에 거제 미용실에서 사람을 찌르고 태연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충격을 준 80대 남성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4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이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25분쯤 거제 고현동 한 미용실에서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 종업원 B씨와 40대 남성 손님 C씨를 잇달아 찔렀다. B씨와 C씨는 다급히 미용실을 뛰쳐나왔지만 B씨는 팔과 복부를 크게 다쳤고, C씨도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던 상인은 "미용실 안에 있던 다른 남자가 뛰쳐나와 범인이 도망가지 못하게 급히 문을 닫아 잠갔다"며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범행을 저지르면 흥분할 텐데, 범인은 도망가려 애
-
[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덥다…제주 강한 비·오후부터 전국 확산
일요일인 내일(5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곳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12~18시)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강원도(강원내륙·산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전라권(남해안 제외 광주·전남·전북)이 20~60㎜ △경남서부남해안 20~70㎜ △서부 남해안을 제외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50㎜ △제주도 30~100㎜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다. 당분간 31도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
"상어가 나타났다" 강릉 안목해변 앞바다 출몰 신고…피서객 화들짝
강원 강릉 안목해변 인근 해상에서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강릉시가 피서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4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 앞 4㎞ 해상에서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릉시는 이날 오후 4시51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해양레저 및 해수욕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
"어마어마한 얘기 있다"…김수현 하체 노출 유포·1800억 협박한 김세의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김수현 측에 협박을 일삼은 정황이 담긴 검찰 공소장 내용이 공개됐다. 4일 뉴스1은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에서 확보한 서울중앙지검 공소장 내용을 보도했다. 공소장에는 김 대표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드라마 공개 보류가 아니라 취소해야지 공개 취소" "김수현씨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있다"며 김수현과 관련된 자료를 유포할 것처럼 위협했다고 적시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달 김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사귀어 가지고"라는 발언 등 총 25회에 걸쳐 허위 사실을 유튜브 방송으로 송출했다며, 김수
-
"화장실 가려 했을 뿐"…잠실개표소 현장조사 방해 60대, 혐의 부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잠실개표소 현장조사를 방해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된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법원에 출석해 '경찰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현장이 아주 평화로운 시민들의 자리였고 저도 국민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며 "경찰에게 욕 하나 한 것 없고 억울함이 분에 넘친다"고 말했다. 국조특위 위원의 진입을 막은 이유에 대해서는 "막은 것이 아니고 화장실 쪽으로 가려한 것"이라며 "(혐의를) 인정 안 한다"고 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10분쯤 국조특위 위원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문으로 진입할 때 이동 조치를 하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국조특위 위원이 출입문으로
-
에어컨 설치하다 무슨 일이…흉기 찔린 60대 기사 중태
충남 천안의 한 주택에서 60대 에어컨 설치 기사가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동남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쯤 천안 동남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60대 에어컨 기사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에어컨 설치 과정에서 B씨가 집안을 어지럽히자 항의했고 B씨가 자리를 뜨려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으나 현재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과정에서 A씨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A씨가 회복하자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