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홍천군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산사태가 발생하기 약 3시간 전부터 돌이 굴러떨어지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집 앞에서 무너지는 소리가 크게 났다", "산에서 토사가 떨어지는 것 같다", "옆집에 산사태가 났다"는 등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한덕희 모곡리 이장(52)은 "새벽 5시쯤부터 돌이 조금씩 굴러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고라니 같은 짐승이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날이 밝아오면서 큰 바위가 굴러떨어지며 포를 쏘는 것처럼 '쾅쾅' 소리가 나고 산사태가 시작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산사태로 토사와 바위가 주택 바로 앞 약 5m 지점까지 밀려 내려왔다. 주택 옆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매몰됐고 인근 밭 약 100평(330㎡)도 토사에 묻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추가 산사태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6가구 주민 16명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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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려 감독, 홍명보도 피해자"...역대급 졸전 분노 속 동정론 등장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을 펼친 끝에 32강에 탈락하며 사임한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판이 거센 가운데 동정론도 나온다. 2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명보 감독을 옹호하는 글이 등장하고 있다. "이기면 선수 덕이고 지면 감독 탓이냐. 홍명보도 결국 피해자"라는 주장이다. 이번 월드컵 참사는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책임도 크다는 목소리다. A씨는 "이기면 선수가 잘해서 이긴 거지? 지면 감독이 못하고 졌다고 하고. 홍명보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따졌다. 이어 "확인도 안 된 기사 하나, 유튜버 말 한마디를 사실인양 몰아가고 욕부터 하는 문화 그만할 때 아니냐. 아니면 말고라는 말 한마디로 끝낼 일이냐. 그사이에 무너지는 사람의 삶도 한 번쯤 생각하라"고 꾸짖었다. B씨도 "남아공전이 온전히 홍명보 탓인가. 무 전략이랑 별개로 선수들도 다른 경기에 비해 유독 의욕도 없고 의지도 없고 절실함은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지적했다. 비난의 화살을 홍명보 감독이 아닌 대한축구협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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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미·EU 강제노동 규제 관련 세미나 다음달 3일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다음달 3일 '미·EU 강제노동 규제를 중심으로 한 최신 동향 및 협력사 공급망 관리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EU의 강제노동 규제 동향과 그에 따른 법적·실무적 쟁점을 점검하고, 글로벌 규제를 기업의 내부 관리체계와 공급망 프로세스에 반영하는 데 필요한 공급망 관리 및 인권 실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김앤장 지속가능성그룹 소속 변호사 및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패널로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배효진 외국변호사가 '미국과 EU의 강제노동(인권) 관련 공급망 규제환경의 변화 이해'를 주제로, 미국의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FLPA), 관세법, 통상법 301조와 EU 강제노동규정(EU FLR)의 각 주요 내용 및 집행 동향을 소개하고, 이러한 규제가 기업의 공급망 관리에 주는 시사점을 짚어본다. 특히 EU 강제노동규정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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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위협 우려" 김세의, 은현장 엄포에 불안?...구치소 독방생활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 초순부터 이날 현재까지 서울구치소 독거실에 수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대표 측은 독방 수감 배경과 관련해 다른 명예훼손 사건 피해자 등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를 고소한 유튜버 은현장씨는 김 대표 구속 직후 유튜브 방송에서 김 대표가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교정당국은 통상 수용자를 혼거실에 수용하지만, 수용자 보호나 교정시설 질서 유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독거실 배정을 할 수 있다. 다만 개별 수용자의 독거실 배정 사유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김 대표가 자료를 임의로 편집·왜곡하거나 최소한의 사실 확인 없이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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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형제 참변...곡성 물놀이장 시설 관리자 입건
전남 곡성군 한 물놀이장에서 관리 부주의로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30대 시설 관리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경찰청은 29일 곡성군 한 민간위탁 체험공원에서 시설 관리자로 일하는 30대 남성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곡성군 한 물놀이장에서 근무 중 시설 관리 부주의로 초등학생 형제 B군(10)과 C군(9)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숨진 형제는 감전으로 의식을 잃은 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사고 당시 물놀이장은 여름철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어 다른 이용객은 없었다. 안전요원 등 시설 관계자도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 감식에선 사고 지점에 위험 기준 전압이 초과 계측되는 등 전류가 흐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설비 점검을 어떻게 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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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장이 딱 홍명보"...손해 봐도 에이스 안 쓰는 심리 '소름 돋네'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 상사의 리더십을 한국 축구 대표팀에 빗대 작성한 글이 올라와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었다.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지난 25일 '우리 팀장이 딱 홍명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직원을 일부러 중요한 업무에서 배제하는 팀장의 행동을 털어놨다. A씨는 "팀에 일도 잘하고, 성과도 인정받으며 다른 부서에서도 '그 사람에게 맡기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는 직원이 있다"면서도 "팀장은 유독 그 직원을 중요한 프로젝트에 투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에서 그 직원을 추천하면 다른 사람을 붙이고, 회의에서 좋은 의견을 내도 화제를 돌려버린다"며 "프로젝트가 잘 안되면 오히려 팀장이 안도하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축구대표팀을 보며 문득 이유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A씨는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에게 악감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손흥민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기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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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와 열애설' BTS 정국 "아직 결혼 생각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공연을 마친 뒤 "혼자 있다가 심심해서 라이브를 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국은 "오늘 마드리드 공연을 했다. 아미(BTS 팬덤명)들이 너무 잘 놀아줬다"며 "더위에 약한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몸을 사려야 하나 싶었다. 체력 안배를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드리드 아미 분들이 너무 잘 놀아줘서 오히려 힘이 나서 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맙다"며 "그렇게 하니까 정강이도 안 아프더라. 공연 이틀 동안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팬이 "결혼해달라"고 댓글을 남기자 정국은 "결혼해달라는 소리 좀 그만하라.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12월 그룹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커플 타투, SNS 아이디 등이 열애의 증거라는 글이 퍼졌다. 정국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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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친, 기사 몇줄로 끝나" 서소문 사고 유족 '약쀼'의 눈물
서울 서소문 고가도로 공사 현장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약사 유튜버 '약쀼'가 사고 당일부터 장례를 마칠 때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약쀼는 지난 26일 유튜브를 통해 사고 소식을 처음 접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전날 악몽을 꾼 것도 꿈자리가 안 좋았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보통날이었다. 1년에 300일쯤 있는 그런 날 열심히 브이로그 찍으며 일하다가 3시쯤 울고 있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병원에서는 어머니에게 자녀가 몇 명이냐고 묻더니 최대한 빨리 오라고 말했다더라"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약국을 운영 중이던 그는 급히 항공편을 알아봤다. 가장 빠른 비행기는 저녁 8시 출발이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기도 전인 오후 5시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계속 사고 기사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사망자 현황에 60대는 한 명뿐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맡겨둔 약을 찾으러 오는 손님들에게 일일이 연락하고 약국 운영을 정리한 뒤에야 공항으로 향할 수 있었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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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 넣고 퇴장…홍명보 사퇴 발표에 다시 들끓은 축구 팬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57)이 사의를 밝힌 가운데 사퇴 입장문 발표 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통해 사의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저는 오늘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대표팀 감독직을 다시 맡는다는 건 내게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고, 주어진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인가, 한국 대표팀을 위한 선택인가' 선수를 선발할 때도 훈련을 준비할 때도 내내 이런 질문을 내게 던졌다"며 "내가 내린 판단이 모두 옳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모든 판단의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며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지만 한국 축구를 위한 마음은 내려놓지 않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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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출입 환영' 써붙인 이곳..."얼마나 속 터졌으면" 반전 반응
한 편의점이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을 내걸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홍명보 출입 환영'을 써 붙인 업장이 있어 화제다. 정신과전문의가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다. 지난 28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홍명보 출입 환영'이라는 손글씨가 쓰인 안내문 이미지가 올라왔다. 해당 안내문을 올린 A씨는 SNS·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신과 전문의다. 그는 안내문 이미지와 함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누리꾼들은 "정신과인 게 킬포(킬링 포인트)" "저분 나르시시즘 좀 치료해주세요" "정신과 의사도 얼마나 속이 터졌으면" 등 홍명보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오해하지 마세요. 우선 위로해드리고 도대체 왜 그랬던 건지 들어보고 싶어서 이러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심각하다 싶으면 입원 시켜달라" "위로는 우리가 받아야 한다" "우리에게도 왜 그런 건지 좀 알려달라" "이 집 장사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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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결혼, 성실히 살았어도…"22년 전 위장입국, 귀화 불허 정당"
20여년 전 타인 명의 여권으로 한국에 입국해 이를 장기간 숨겼다면 이후 별다른 위법 없이 체류했더라도 귀화를 허가하지 않는 게 정당하단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공현진)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의 A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국적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을 지난 4월23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03년 5월 타인 명의의 여권을 이용해 산업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해 대구시 소재 기업에 근무했다. A씨는 같은 해 10월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뒤 수도권에서 불법 체류했다. 이후 2008년 12월 출국 명령을 받고 자진 출국했다. A씨는 이번엔 자신의 실제 이름으로 재입국했다. A씨는 2012년 2월 자신의 명의로 단기일반(C-3-1) 사증을 발급받아 한국에 들어왔고, 이후 방문취업(H-2-6) 자격으로 출·입국했다. 2018년 12월부터는 재외동포(F-4-27) 자격으로 체류하다, 대한민국 국민 김모씨를 만나 혼인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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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소년범에 호통친 판사..."참교육이 현실, 왜 피해자가 전학 가냐"
교권 침해와 청소년 범죄 문제 등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법정에서 판사로부터 직접 언급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박운삼)는 최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소년범 5명 가운데 주범 2명에게 각각 장기 5년·단기 4년,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 항소를 일부 받아들여 주범 2명의 형을 원심보다 높였다. 이번 사건은 또래 학생을 상대로 한 집단 성범죄 사건이다. 주범 A군은 피해자를 상대로 세 차례 성폭행하고, 유사 성행위를 촬영하도록 한 뒤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송한 혐의 등을 받는다. 또 다른 주범 B군은 피해자에 대한 성 착취물을 여러 차례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항소심에서도 사실오인 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와 지인의 통화 내용, 문자 메시지, 녹취록, 피해자 진술 등을 종합하면 범행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피해자가 사건 이후 전학을 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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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판매점서 1등 나왔다"...모아둔 복권 봤더니 '1·2등' 동시 당첨
평소 퇴근길마다 복권을 구매해온 직장인이 몇 달간 확인하지 않고 모아둔 복권을 확인했다가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 동행복권이 공개한 317회차 연금복권 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첨자 A씨는 부산 남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연금복권을 구매했다. A씨는 평소에도 복권을 바로 확인하지 않고 몇 달간 모아뒀다 한꺼번에 확인하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 날 평소처럼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점을 찾았다가 점주로부터 "우리 판매점에서 연금복권 1등이 나왔는데 확인해 보셨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궁금한 마음에 모아뒀던 복권을 하나씩 확인했다. 그리고 연금복권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놀랍게도 보관해 둔 복권 가운데 연금복권 1등 당첨 복권이 있었다. 얼떨떨한 마음에 곧바로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고, 부모님께서는 '얼른 당첨금을 찾아오라'며 함께 기뻐해 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평소 로또와 연금복권을 매주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