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매도 강화... 1140선 공방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도를 앞세운 기관의 '팔자우위' 강화로 2% 이상 급락하며 1140선도 내줬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후 1시58분 현재 전날에 비해 24.36포인트(2.10%) 내린 1137.7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지난 주말 종가 1162.11을 뛰어넘으며 1170.70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지수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선물배도가 강화되며 시장 베이시스가 악화, 프로그램 순매도가 대량 유입되면서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외국인은 18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1423억원의 매수 우위다. 기관은 3422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순매도는 2882억원에 달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종이목재, 의료정밀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하락세로 다시 반전됐다.
철강금속과 전기전자는 2% 이상 내리고 있다. 전기가스는 3.8% 하락중이다. 금융업도 3.8%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