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반기 12월 결산법인 연결기준 실적 발표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연결 기준 가장 영업이익을 많이 낸 곳은삼성전자(266,000원 ▲4,500 +1.72%)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큰 영업손실을 기록한 곳은한국전력(33,950원 ▼850 -2.44%)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올 상반기(1~6월)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182곳 가운데 분석 가능한 163곳의 실적현황을 30일 발표했다.
삼성전자(266,000원 ▲4,500 +1.72%)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5745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67%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올 1, 2분기 잇따라 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올리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영업이익 상위 종목 가운데는 이른바 '전차' 종목의 선전이 단연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398,000원 ▼10,000 -2.45%)(4조7849억3900만원),SK(2조3649억9900만원),기아자동차(126,100원 ▼5,300 -4.03%)(2조3396억7100만원),포스코(339,500원 ▲11,500 +3.51%)(1조8526억4500만원),현대모비스(451,500원 ▼12,500 -2.69%)(1조4361억1600만원),현대중공업(360,500원 0%)(1조3278억4800만원),LG화학(274,500원 ▲11,000 +4.17%)(9624억3100만원),한국가스공사(36,900원 ▼200 -0.54%)(9530억1000만원),KT(53,900원 ▲600 +1.13%)(9464억7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정체와 대규모 투자에 따른 실적악화로 2조616억7100만원의 영업손실로 꼴지를 기록, 적자를 이어갔다.
이밖에 업황부진의 직격탄을 맞은현대상선(21,450원 ▲100 +0.47%)(-3256억2200만원),금호산업(15,150원 ▼540 -3.44%)(-2953억8800만원),SK하이닉스(1,730,000원 ▲42,000 +2.49%)(-2371억7600만원),STX팬오션(5,620원 ▲10 +0.18%)(-2343억3400만원),LG디스플레이(9,590원 ▲100 +1.05%)(-2037억800만원),한진해운(-1445억6600만원), STX(-554억8800만원),웅진홀딩스(2,100원 0%)(-216억3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 면에서는현대엘리베이(75,500원 ▼100 -0.13%)터가 1위에 올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 48억4800만원에서 올해 181억3500만원으로 274.0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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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이건산업(3,330원 ▲230 +7.42%)(200.54%),디피씨(8,400원 ▲30 +0.36%)(191.35%), 쌍용양회공업(189.56%),GS글로벌(2,690원 ▼30 -1.1%)(186.87%),LG전자(198,300원 ▼2,200 -1.1%)(175.76%),금호타이어(7,110원 ▲30 +0.42%)(112.27%),지역난방공사(74,600원 0%)(108.54%),한세예스24홀딩스(4,560원 ▼35 -0.76%)(90.10%), 삼성전자(87.67%)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대한전선(29,800원 ▲1,600 +5.67%)은 지난해 상반기 375억3900만원이었던 영업이익이 4억8100만원으로 줄면서 98.72%로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동국제강(2,030원 ▲10 +0.5%)(-95.69%),황금에스티(5,670원 ▼90 -1.56%)(-92.11%),케이피케미칼(-88.27%),동부제철(5,600원 ▼50 -0.88%)(-83.30%),한화케미칼(33,400원 ▲500 +1.52%)(-82.47%),대한항공(28,200원 ▲50 +0.18%)(-81.29%),호남석유화학(57,400원 ▲400 +0.7%)(-79.71%),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75.49%),S-OIL(136,700원 ▼4,300 -3.05%)(-74.76%) 등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