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 한국밸류운용는 매수 삼성운용은 매도
지난달 자산운용사들은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을 일부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4일 한국투자밸류운용은 공시를 통해 지난달말이녹스(7,200원 ▼320 -4.26%)지분을 15.35%에서 6.87%로,종근당(66,900원 ▼300 -0.45%)지분을 8.97%에서 1.19%로 7~8%포인트 줄였다고 밝혔다. 이녹스와 종근당은 연초이후 주가가 각각 5%와 9%대 상승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선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종근당의 주가는 1월에 14% 넘게 빠졌지만 2~4월 26% 넘게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이밖에 올들어 주가가 54% 뛴동원개발(2,140원 ▼55 -2.51%)의 지분을 2.66% 줄였고 주가가 20% 넘게 오른NPC(2,910원 ▼80 -2.68%)(-1.08%),신대양제지(9,670원 ▼30 -0.31%)(-3.71%)도 1~3%포인트 지분을 팔았다. 이밖에KG케미칼(4,215원 ▼120 -2.77%)(-5.90% 감소),KSS해운(9,920원 ▼140 -1.39%)(-2.68%),동원개발(2,140원 ▼55 -2.51%)(-2.66%),메리츠화재(-2.60%),탑금속(3,320원 0%)(-1.50%)의 지분도 1~5%포인트 줄였다.
삼정펄프(28,800원 ▼50 -0.17%)와에버다임(6,050원 ▼150 -2.42%),KPX홀딩스(94,200원 ▼2,000 -2.08%)의 주가는 연초이후 주가가 8% 넘게 빠지면서 손절매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정펄프는 8.99%포인트 지분을 팔면서 지분율이 기존의 13.48%에서 4.49%로 줄었다. 에버다임과 KPX홀딩스는 지분율을 1~2%포인트 줄었다.
연초이후경동가스(46,250원 ▼1,600 -3.34%),나이스정보통신(6,860원 ▲160 +2.39%),서암기계공업(2,985원 ▼105 -3.4%),코리안리(14,540원 ▼80 -0.55%),한솔제지(7,300원 ▼150 -2.01%),한국제지의 주가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들 종목에 대해서는 1~2%포인트 지분율을 늘렸다. 올들어 주가가 보합인비에이치(15,880원 ▼1,080 -6.37%),제이브이엠(23,500원 ▼550 -2.29%)의 주식도 소폭 추가매수했다.
지난달말 미래에셋자산운용은파라다이스(9,260원 ▼220 -2.32%)와아이마켓코리아(8,000원 ▼10 -0.12%)의 지분을 1%포인트 내외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대신NEW(1,034원 ▼5 -0.48%),동아쏘시오홀딩스(90,000원 ▼1,200 -1.32%),신진에스엠(1,541원 ▲10 +0.65%)의 지분을 1~3%포인트 추가로 사들였다.
삼성자산운용은 신대양제지의 지분을 2.40%포인트 늘렸다. 신대양제지의 지분 3.71%를 판 한국투자밸류운용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밖에디와이파워(11,280원 ▼50 -0.44%),성신양회(7,840원 ▼210 -2.61%),조광페인트(3,570원 ▲35 +0.99%)의 지분을 1~2%포인트 추가로 사들였다.
같은기간 신영자산운용은대주전자재료(82,900원 ▼4,400 -5.04%),우주일렉트로(22,450원 ▼1,600 -6.65%)의 지분을 1~2%포인트대 늘리면서 각각 11.56%, 9.84%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