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이 한미약품(386,500원 ▲8,000 +2.11%)에 대해 제넨텍 기술이전 계약 선급금을 회계상 올해 4분기와 2027년 1분기에 나눠 인식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7.7%(5만원)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정재원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872억원(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영업이익은 386억원(30% 감소, 영업이익률 10%)을 전망한다"며 "시장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매출 4500억원, 영업이익 108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제넨텍과의 HM17321 기술이전계약 관련 행정절차가 10월초 완료되었음에 따라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 약 2600억원이 4분기 이후로 인식되면서 당분기 인식을 전제로 한 컨센서스와의 차이가 하회의 주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7일자로 식약처가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 품목허가를 승인했다"며 "기존 국내 시장에서 처방되고 있는 비만치료제 대비 BMI(체질량지수) 27~35 사이의 과체중 환자를 타겟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