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학 5곳 추가 선정
△국립한국교통대 △동국대 △상명대 △숭실대 △한남대

전일제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최소 생활비를 보장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에 5개 국내 대학이 신규 참여한다. 참여 대학은 총 48개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한국교통대 △동국대 △상명대 △숭실대 △한남대 등 5개교가 2026년 하반기부터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한국형 스타이펜드)은 정부 R&D(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전일제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석사과정 월 80만원, 박사과정 월 110만원의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 참여대학은 43개교에서 48개교로 늘었다. 생활지원금을 받는 학생은 5만2000명에서 5만5000명으로 늘어난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사업 도입 이후 전반적인 학생지원금 지급 수준이 개선됐다. 지난해 참여대학 35개교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지급 수준은 약 15.9% 상승했다. 석사과정의 경우 141만원에서 164만원으로, 박사과정은 200만원에서 231만원으로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새롭게 선정한 5개 대학을 대상으로 초기 집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학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