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출시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온라인 초도 완판

삼성전자, 첫 출시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온라인 초도 완판

김소연 기자
2026.11.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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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닷컴은 8일부터 예약 배송 가능
갤럭시 AI 생태계와 연결돼…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AI와 대화 가능해

삼성닷컴에 갤럭시 버즈 온이 11월8일부터 순차배송된다고 안내돼 있다.
삼성닷컴에 갤럭시 버즈 온이 11월8일부터 순차배송된다고 안내돼 있다.

삼성전자(225,000원 ▼7,000 -3.02%)의 첫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Galaxy Buds On)'이 호평 속 온라인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온'은 출시 사흘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온라인 채널에서 초도 물량이 모두 동났다. 이에 예약 구매만 가능한 상태다.

현재 삼성닷컴에서는 예상 배송 일정을 8일부터 지정할 수 있고, 쿠팡·네이버, 롯데ON 등 주요 온라인몰 역시 판매 개시 직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매진돼 현재 예약 배송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오프라인은 매장 사정별로 다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반응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빠르게 확보해 배송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닷컴에서도 갤럭시 버즈 온이 5일부터 순차발송된다.
롯데닷컴에서도 갤럭시 버즈 온이 5일부터 순차발송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귀를 막지 않는 새로운 폼팩터 제품인 '버즈 온'을 29만9000원에 출시했다. 삼성의 첫 클립형 이어폰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고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적용해 하루 종일 착용해도 통증 없이 편안하다.

특히 러닝이나 운동 등 야외 활동 중에도 주변 소리를 인지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버즈 온은 풍부한 사운드와 선명한 통화 품질, 갤럭시 AI를 연동할 수 있는 편의성을 고루 갖췄다. 풍성한 저음을 구현하는 '트윈부스트 스피커', 소리가 밖으로 새는 현상을 줄여주는 '누음 저감 기술', 선명한 통화를 돕는 '인텔리전트 클리어 콜' 기술 등을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해 AI 어시스턴트를 음성로 호출해 업무나 운동 중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는다.

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의 실구매 후기에서도 "기대했던 것 보다 음질과 통화 품질이 뛰어나다",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사용해도 잘 들린다", "운동할 때 머리를 세게 흔들어도 견고하게 고정돼 편리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출시를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 버즈 온 구매 고객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갤럭시 버즈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컬처 트렌드를 담은 호랑이, 꽃 등 전통 문양 케이스 및 약과 케이스,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양은냄비 케이스 등이 정품 액세서리로 출시돼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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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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