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쏘카의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 에이펙스모빌리티가 주행 데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레벨4 기반 라이드헤일링과 로보버스까지 확장하는 자율주행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에이펙스모빌리티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자율주행 산업 컨퍼런스'에서 장혁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 CSO는 국내 자율주행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앞으로 최대 3년이라고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에서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런던과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도 상용화 경쟁이 빨라지고 있어서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이 정밀지도와 사전에 설정한 규칙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방식에서 카메라·라이다 등의 데이터를 AI가 통합해 운전 행동까지 결정하는 E2E(End-to-End) 방식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에이펙스모빌리티는 첫 단계로 모회사 쏘카가 지난 15년간 카셰어링 사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자율주행 AI가 학습·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할 계획이다. 사고나 돌발상황 등 일반 주행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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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만 되는 줄 알았는데"…블루 오리진, 1단 추진체 회수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이 19일(현지 시각) 우주 발사체 뉴 글렌(New Glenn)의 재사용 추진체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번 발사에서 고객사 위성을 임무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WSJ 등 외신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은 이날 '뉴 글렌 3호'의 1단 추진체를 지상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발사된 1단 추진체는 지난해 11월 '뉴 글렌 2호'에 쓰였던 추진체다. 추진체를 재투입해 또다시 회수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 글렌 3호는 미국 동부 기준 19일 오전 7시 25분(한국 시각 오후 8시 25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당초 예정 시각보다 약 40분 지연됐다. 이번 발사의 핵심은 뉴 글렌 1단 추진체(GS-1)의 지상 회수였다. 추진체는 로켓을 지면에서 이륙시켜 대기권을 뚫고 우주 궤도에 당도하게 하는 추력 장치다. 보통 2~3개 단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1단 추진체는 로켓 가장 하단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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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주일간 78만명 유심 바꿨다…전체 4% 교체율
LG유플러스가 무료 유심(USIM) 교체·업데이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78만3717건의 유심 정보 교체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 간 유심 교체가 43만7951건 이뤄졌다. 업데이트는 34만5766건이었다. 알뜰폰을 포함해 전체 가입자(약 1700만명)의 4.6%가 유심 정보를 바꾼 것이다. 이는 지난해 SK텔레콤 유심 교체 일주일 성과와 유사한 수준이다. 당시 SKT는 일주일간 100만개 유심을 교체해 전체 4% 교체율을 기록했다. SKT 유심 교체 초기 '오픈런'이나 긴 대기줄 등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LGU+ 유심교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홍보가 부족해 이를 인지하지 못한 가입자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날 기준으로 유심 교체·업데이트를 위해 매장 방문을 예약한 가입자는 누적 36만663명으로 전체 약 2.9% 수준이다. 알뜰폰 고객도 0.5%(2만1516명)만 매장 방문을 신청했다. LGU+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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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 공식 제작·중계 맡는다
SOOP이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CA 2026)'의 국내·글로벌 방송 제작 총괄과 공식 중계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ECA 2026'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2021년 한중일 e스포츠 대회로 출범한 뒤 지난해부터 아시아권 대회로 확대됐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SOOP은 4월 25일 개막식부터 26일 폐막식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 경기를 제작한다. 중계는 SOOP과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개막식과 폐막식 진행은 전용준 캐스터와 진세민 아나운서가 맡는다. 대회에는 약 150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스트리트파이터6, 이풋볼 시리즈, 킹오브파이터즈XV, 철권8, 스테핀 등 7개다. SOOP은 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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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나토 사이버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6' 6년 연속 참가
국가정보원이 나토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6'에 6년 연속 참가한다. 훈련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국정원은 올해 헝가리와 국가 연합팀을 꾸려 '락드쉴즈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은 2022년 아시아 최초로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정회원국에 가입했다. 국정원은 올해 훈련에서 헝가리와 연합팀을 구성했다. 지난해 헝가리의 'APEX 2025' 참석을 계기로 연합팀 구성을 논의했고, 이후 수개월간 준비를 거쳐 임무 분장 등 훈련 여건을 정비했다. 국내 참가팀은 국정원, 대통령경호처, 경찰청, 군, 금융보안원 등 47개 기관과 기업에서 선발된 170여 명의 전문가로 꾸려졌다. 훈련은 국가 간 협력과 정책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전략훈련'과 실시간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략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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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삼성전기 차세대 ERP 구축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전기의 차세대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SDS가 2025년 9월 획득한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 첫 사례다. 삼성SDS는 이번 구축 과정에 '시스템 중단 시간 최소화'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이관하면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했다. 'SAP HANA' 데이터베이스 기준 8.5TB(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업무 중단 시간을 140시간에서 34시간으로 약 76% 줄였다. 삼성SDS는 또 데이터 볼륨 관리(DVM)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용량을 8.5TB에서 5.5TB로 약 35%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조·재무·원가 등 주요 시스템 성능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은 25% 이상 향상됐다고 전했다. 삼성SDS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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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문피아, 총상금 3억8000만원 웹소설 공모전 개최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총상금 3억8000만원 규모의 2026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을 연다. 무협 특별상을 신설하고 수상작도 최대 39편까지 늘리며 창작자 발굴에 나선다. 양사는 2026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모집 장르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이다. 19세 미만 이용 불가 작품을 제외한 웹소설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무협 특별상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 3억3000만원에서 올해 3억8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무협 특별상은 최대 5편을 선정해 각 1000만원을 준다. 전체 수상 규모도 지난해 34편에서 올해 최대 39편으로 늘었다. 대상은 1작품에 1억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3작품을 선정해 각 300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향후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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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실무자 대상 AI 기술 스터디 'AI BESTudy' 개최
베스핀글로벌이 기업 현장의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스터디 프로그램 'AI BESTudy'를 오는 28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스핀글로벌이 연초부터 이어온 AI 시리즈 이벤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앞서 경영진 대상 'CxO AI 네비게이터 포럼',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 과제를 짚은 'AI 역설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는 AI를 직접 구현하고 운영하는 실무자를 겨냥했다. 'AI BESTudy'는 베스핀글로벌이 AI 구축·운영·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기업들이 AX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겪는 전문 인력 부족, 급변하는 기술 스택 적응 문제를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PoC 이후 실제 적용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LLM 운영 정확도와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려는 실무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NL2SQL' 기반 정확도 개선 방법론과 실제 프로젝트의 시행착오, 개선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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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산업부 제품안전 연구사업 선정…AI로 사고 징후 미리 잡는다
뉴엔AI가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관리 고도화 연구 사업에 참여한다. 온라인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제품 사고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뉴엔AI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이 주관하는 'AI 기반 소비자 제품사고 징후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요인 연구' 사업에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사고 발생 뒤 대응하는 기존 사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상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사고 징후를 미리 식별하는 '능동형 제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뉴엔AI는 이번 사업에서 소비자 반응 데이터 확보를 위한 수집 환경 구축, 위해 요인 자동 인식·분석용 AI 에이전트 개발, 제품 사고 전조 증상을 포착하는 위해 징후 사전 탐지 알고리즘 개발을 맡는다. 회사는 SNS, 커뮤니티, 쇼핑몰 리뷰 등 비정형 데이터에서 '발열', '연기', '스파크' 같은 사고 징후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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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국가철도공단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국가철도공단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철도 건설사업 관리 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데이터 중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일 휴먼플러스, 공감아이티, 에니아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가철도공단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용역' 사업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 인프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IT 환경 구현, 통합 건설사업관리 고도화, 사업자료 관리체계 구축, 민자사업 관리 기능 신설 등을 맡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설계와 운영 체계 전반을 총괄한다. 휴먼플러스는 건설사업관리 영역에 특화된 ERP와 PMIS·PM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한다. 공감아이티는 공공 데이터 연계와 품질 관리, GIS 기반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맡는다. 에니아소프트는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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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펀드' 출자
헥토그룹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가 결성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3호'에 출자하며, 디지털 자산을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헥토그룹 계열사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은 해시드벤처스가 설립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3호'에 총 30억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이번 펀드 합류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 웹3.0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시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VC)이다. 특히 해시드가 앞서 결성한 펀드에는 국내 대표 IT 기업, 재계 순위 상위권에 속한 주요 대기업, 글로벌 투자사 등이 LP(출자자)로 대거 참여해 공신력을 입증한 바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헥토그룹은 해시드 네트워크를 교두보로 디지털자산 지갑(월렛),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등 신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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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박람회에 '축제 이동 AI 솔루션' 적용…주차난·교통 혼잡 완화
티맵모빌리티가 오 25일 개최되는 '2026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축제 이동 AI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의 '축제 이동 AI 솔루션'은 행사장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방문객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 구간을 고려한 경로 안내와 주차장 분산 유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에는 행사장 인근 임시 주차장 정보를 반영해 방문객에게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와 함께 이동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또 티맵 앱 내에서 행사 정보를 노출해 방문객 유입을 지원하고, 행사 종료 이후에는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객 특성, 체류 패턴 등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향후 축제 운영 및 관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춘천마라톤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내장산, 순천만 일대 등 대규모 방문객이 집중되는 환경에서 방문객 이동 안내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했다. 해당 솔루션은 행사 전 홍보뿐 아니라 행사 중 이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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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어떡해?" 중기 산업현장, 사전 예방보다 여전히 '사후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된 지 2년여가 지났지만,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는 사후 대응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폭발 우려가 크지만,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도입은 여전히 부족했다. 에스원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 2만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6~14일 진행한 '중소기업 산업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인식' 설문조사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 대응 체계 준비가 잘 돼 있는가'라는 질문에 500인 이상 사업장 68.4%, 50~500인 미만 64.0%, 5~50인 미만 69.8%가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답했다. 법 시행 이후 형식적인 대응 체계는 일정 부분 갖춰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에는 총 1337개 기업이 응답했다. 하지만 실제 현장 불안은 여전했다. '산업현장에서 우려되는 점'으로는 72.7%가 '근로자의 인명 피해'를 꼽았다. 가장 우려하는 사고 유형으로는 '화재·폭발'이 50.6%로 가장 높았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