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의 AI(인공지능)·카메라 기능을 계승한 '갤럭시 S26 FE'를 9월 4일 국내 출시한다. 가격은 104만5000원으로 전작(94만6000원)보다 9만9000원 오르며 100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27일 갤럭시 S26 FE를 공개했다. 신제품에는 3나노 공정 기반 자체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엑시노스 2500'과 8GB 메모리, 256GB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두께는 7.4㎜, 무게는 193g이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 주사율과 19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6.7형 FHD+ 다이내믹 AMOLED 2X를 적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4900mAh로 30분 만에 최대 69%까지 충전할 수 있다.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1200만 화소 초광각·800만 화소 망원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과 최대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마이 팬캠'은 선택한 인물을 자동으로 추적해 해당 인물을 중심으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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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Ⅱ 발사…24시간 궤도 비행 후 달 향한다
우주비행사 4명을 실은 오리온 왕복우주선이 2일 달을 향해 발사됐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은)는 2일 오전 7시 35분(한국 시각·현지 시각 1일 오후 6시 35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실은 대형 발사체 SLS(우주발사시스템)를 발사했다. 1972년 아폴로 계획 이후 54년 만에 인류가 달로 사람을 보내는 '아르테미스Ⅱ 계획'이다. 크리스티나 코흐,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이상 NASA 소속), 제레미 한센(캐나다우주국 소속) 등 4명의 우주비행사가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발사는 당초 1일 오후 6시 24분(현지 시각) 예정됐지만, 기술 점검으로 약 10분 지연된 오후 6시 35분에 발사됐다. 발사 2분 뒤(오후 6시 37분) SLS의 쌍둥이 고체 로켓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오후 6시 38분 우주선을 지구 대기층의 고압으로부터 보호하던 페어링이 분리됐다. 우주선은 발사 18분 후부터 태양 전지판 날개 전개 작업에 돌입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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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반세기 만에 달로 향하는 인류…아르테미스 2호 7시35분 발사
1일 오후 6시 35분(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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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날씨 5분 단위 중계"…KBO 개막에 IT 기업들 '올인'
2026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가 개막하자 IT(정보기술) 업계가 덩달아 분주해졌다. 단순 경기 중계 외에도 팬덤을 겨냥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쏠쏠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NAVER) 오픈톡은 개막 전(3월14~27일) 대비 개막 후(3월28~31일) 일평균 방문자 수가 246% 증가했다. 일평균 메시지 건수도 개막 전 대비 316% 증가했다. 개막 주말 경기(총 10경기) 동안 발급된 마이티켓은 61만건을 돌파했다. 마이티켓은 응원하는 팀의 스킨이 적용되고 응원팀 로고가 생기는 등 각 구단 팬들을 공략한 콘텐츠다. AXZ는 다음 스포츠 참여형 안타 예측 서비스 '비더레전드'를 개편했다. 비더레전드는 안타 예측에 도전하고 성공하면 상금을 획득하는 참여형 서비스다. 경기 당일 10개 구단 타자 중 안타를 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선택하고 해당 선수가 안타를 기록하면 콤보가 누적되는 방식이다. AXZ는 콤보 달성 구간별로 포인트를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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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K큐브위성' 탑재… 무한한 가능성 향해 '문샷'
50년 만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오리온 우주왕복선이 발사준비를 마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국이 만든 우주관측 위성 'K-라드큐브'도 함께 우주로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1일(현지시간) 유인 달 궤도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Ⅱ' 발사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실은 대형 발사체 SLS(우주발사시스템)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1일 오후 6시24분(한국시간 2일 오전 7시24분) 발사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Ⅱ 계획은 1972년 아폴로 계획 이후 54년 만에 인류가 달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다.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이상 NASA 소속), 제레미 한센(캐나다우주국 소속)이 임무를 수행한다. 발사에는 달·화성 탐사용 대형 발사체 SLS와 우주왕복선 오리온이 투입된다. SLS는 30층 규모의 발사시스템으로 최대 134톤의 탑재체를 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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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승부수' 박윤영號, 임원 20% 외부수혈
KT가 내부임원 승진을 확대하는 동시에 약 20%를 외부에서 수혈하며 '안정과 혁신'의 균형을 맞췄다. 특히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AI(인공지능) 분야에 외부인사를 전진배치하며 '국내 1위 AX(인공지능전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임원조직을 약 30% 축소했다. 지난해말 기준 미등기 임원 94명 가운데 약 30명을 줄이고 남은 임원 중 13명은 외부에서 영입했다. 전체 임원의 20%를 외부인재로 채운 셈이다. 특히 박윤영 신임대표가 승부수를 띄운 AX 사업 및 기술개발 조직장에 외부전문가를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KT는 AX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B2B(기업간 거래) 전략·사업·기술·제휴 등으로 분산된 기능을 통합해 AX사업부문을 신설했다. 기존 3개 부문, 14개 본부와 데이터인텔리전스SC를 아우르는 대규모 조직이다. 수장에는 삼정KPMG컨설팅 대표를 역임한 박상원 전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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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몸집만 커진 '과학의 달', 실속은 어디에
4월은 '과학의 달'이다. 1967년 과학기술처 발족을 기념해 4월21일을 '과학의 날'로 제정한 후 매년 각종 과학문화 행사가 열리는 달이 됐다. 올해는 행사규모가 눈에 띄게 커졌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올해는 수도권, 부산, 전주로 확대됐다. 모든 국민이 지역과 상관없이 과학을 즐기게 한다는 취지다. 그런데 '궂은일'은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떠맡게 됐다. 출연연 실무진은 새해가 시작된 1월부터 예산과 인력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축제의 규모가 커지면서 권역별로 각각 전시부스를 운영하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출연연의 경우 2~3명의 홍보인력으로 4월 한 달에만 3차례 전시를 진행해야 한다. 비용도 출연연 자체예산으로 지출한다. 형식상 '자율참여'인 탓이다. 많으면 수억 원의 예산을 축제에 투입하는 모양새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출연연이) 성과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받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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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AI 초지능 시대 온다…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어떻게 누리나
"AI가 인류에 주는 충격의 강도는 산업혁명의 10배가 될 것이라는데 동감합니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10년 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은 세상을 바꿔놓았다. 그 시기, 사람의 기술을 넘어서는 AI의 무한 잠재력을 깨달은 이들이 오픈AI를 창업했다. 그리고 2022년 11월 최초의 생성형 AI 챗GPT가 세상에 나타났다. 챗GPT가 등장한 것이 불과 4년 전인데, 벌써 우리 세상에 끼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AI는 사용자와 수다를 떨거나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챗봇 형태에서 이제 사용자 대신 업무를 처리하는 능동형 AI 에이전트로 진화 중이다. "AI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AI 기술의 빠른 진화는 앞서 인류를 스쳐갔던 1·2·3차 산업혁명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듯, AI를 잘 쓰고 잘 이해해야 AI가 이끌 시대적 변화의 높은 파고에 맞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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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모두의 AI를 위해"…과기부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모두가 안전한 AI를 쓸수 있도록 국민과의 대화 자리를 가진다. 1일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안전연구소와 함께 일반 국민과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이날 오후 7시에 가빈아트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AI로 인한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AI'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가 차원의 AI 안전 확보 방안을 수립하기에 앞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AI 안전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 KAIST 김주호 교수,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는 류제명 제2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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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조일 대표 사임, 직무대행 체제 전환"
KT스카이라이프가 조일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1일 공시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나, 31일 사임했다. 새로운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김상균 신임 경영기획총괄(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신규이사 및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추후 대표이사 선임 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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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AI 혁신 마중물" 국가 AI 프로젝트 52개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 개최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확보한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 1만장 중 약 3000장을 국가 AI 프로젝트에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 AI 프로젝트란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해 부처별 사업에 정부 GPU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8개 부처에서 121개 과제가 접수된 가운데, 25개 부처 5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주요 과제로는 △SDV 전환 및 AI 미래차 E2E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산업부)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과기정통부) △혁신 AI 스타트업 전략 기술 상용화 및 AX 가속 프로젝트(중기부) △한국형 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기상청) △AI 기본의료(복지부) △AI 융합콘텐츠 제작 활성화(문체부) △북극항로 운영을 위한 실측 기반 통합 예측 기술 개발(해수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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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미카미 신지 '세기의 만남'…시프트업, 日 '언바운드' 인수
시프트업이 일본 게임 개발사 '언바운드'의 지분 전량을 취득하며 인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를 비롯해 '데빌 메이 크라이', '사이코 브레이크(The Evil Within)' 시리즈, '오카미' 등 세계적인 히트작 개발 경험을 보유한 미카미 신지를 중심으로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한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글로벌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언바운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독창적인 PC·콘솔 기반의 오리지널 IP를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최정상급 개발 인력을 내재화하고 PC·콘솔 기반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충에 성공했다. 또한 향후 언바운드 신작 퍼블리싱을 직접 담당하고 시프트업만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브랜딩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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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도, 애플페이도 50만 개 큐비트면 무력화"…구글 또 일냈다
AI 메모리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로 반도체 시장을 뒤흔든 구글 리서치가 이번에는 전 세계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을 9분 안에 해킹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기술을 발표했다. 31일(현지 시각) 구글 리서치는 단 50만 개 큐비트(양자컴퓨터의 기본 단위)만으로 암호화폐의 보안 체계 'ECDLP-256'을 수 분 안에 뚫을 수 있음을 규명했다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관련 논문은 30일(현지 시각) 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 '아카이브엑스'에 공개됐다. ECDLP-256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표준 보안 체계다. 애플페이, 삼성페이와 같은 모바일 페이 서비스도 유사한 보안 체계를 적용한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로 불리는 건 이 화폐가 촘촘한 암호화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거래는 '공개키'와 '개인 키'라는 암호 체계로 이뤄지는데, 공개키가 계좌번호라면 개인키는 계좌 주인을 증명하는 일종의 인감이다. 개인키를 아는 상태에서 공개키를 추적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