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유메디칼시스템이 캐논 마케팅 재팬을 통해 자사 자동심장충격기(AED) 'CU-SPR'의 일본 내 유통을 9월부터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CU-SPR을 공급할 예정이다.
캐논 마케팅 재팬은 캐논 그룹의 일본 내 판매·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캐논 마케팅 재팬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유통 채널을 넓히고 현지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캐논이 이번 아시안게임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면서 CU-SPR도 대회장 곳곳에 비치된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일본 내 브랜드 노출과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씨유메디칼시스템 관계자는 "CU-SPR은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며 현지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안전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별 요구에 맞춘 제품 경쟁력과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AED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