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삼 브랜드 '정관장'으로 명성을 쌓아온 KGC가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시험·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GC는 KOLAS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재평가를 거쳐 5회 연속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0년 최초 인정 이후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KOLAS는 국가기술표준원이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의 시험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공인시험기관은 정기적인 사후관리와 재평가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시험·분석 역량과 품질시스템 관리가 요구된다.
KGC는 △작물보호제 △중금속 △무기성분 △미생물 △영양성분 △진세노사이드 △곰팡이독소 등 7개 분야, 12개 시험규격, 403개 항목 에 대해 국제공인 시험·분석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인삼 및 홍삼 분야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처음 인정받은 이후 시험·분석 기술과 인정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으며, 2020년에는 인삼 진세노사이드 및 작물보호제 분석규격을 추가하고 식품 무기성분 분석까지 인정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에는 자체 분석기술의 공신력도 인정받았다. 2025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자체 시험법을 구축해 식품 중 곰팡이독소 성분 분석에 대한 KOLAS 인정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를 통해 기존 11개였던 시험규격을 12개로 확대하며 식품 안전성에 대한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은 인정받은 범위에 대해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다. 해당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의 상호인정체계에 따라 해외에서도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이를 통해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복 시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30여 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보유한 KGC R&D센터는 원료의 품종 개발과 성분 분석에서 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기술력을 투입하여, 홍삼의 효능 규명,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증, 전문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건강기능식품 연구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KGC의 브랜드 '정관장'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집계한 전세계 '인·홍삼' 브랜드와 '허브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소매시장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종합건강식품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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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관계자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5회 연속 인정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시험·분석 기술과 품질관리 시스템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검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분석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정관장의 품질 신뢰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