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지아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헬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 털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공개된 프로필에는 키 168㎝, 몸무게 48㎏이라고 기재돼 있었다. 다만 이는 데뷔 당시 수치로, 현재 체중은 알려지지 않았다.
"체중 감량 넘어 체형 관리까지"…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

웨이트 트레이닝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넘어 체지방 감소와 체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은 근력 운동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증가시키고 체지방 관리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기 쉬운 만큼 꾸준한 근력 운동은 신체 기능과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미국심장협회(AHA)가 발표한 근력 운동 관련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근력 운동은 운동하지 않은 집단과 비교해 제지방량을 늘리고 체지방률과 체지방량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다만 근력 운동만으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체중보다는 체성분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은 에너지 소비를 늘려 체중과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근력 운동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중강도 유산소 운동 150분 이상과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권고한다.
전문가들은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강도를 높이기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체중계 숫자만 줄이는 것보다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과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