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참모 "뭔가 온다" 美 비상사태 선포 의혹…트럼프도 부인 안해

지지층 "비상사태→투표소 시민권 확인절차 가능"…쿠슈너-민주당 서열1위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란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에는 더 이상한 일도 많다"며 의혹을 부인하지 않았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선거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행보로 볼 때 이른 시일 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11월 중간선거 무효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가디언은 "백악관과 미국 연방기관들은 비시민권자 투표 관련 의혹을 담은 여러 자료, 문서를 공개했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려 할 것이란 우려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최근 미국 네바다 주에 서한을 보내 비시민권자 1만5903명이 네바다 주 유권자로 등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현지 유권자 1억28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한 2020년 선거에서 2만4000명 이상의 비시민권자가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자료를 지난 18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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