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HY] 독일 제조업계에서 현행 주 35시간 근무제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업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 40시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와 공구 제조업체 스틸 등 주요 제조업체 경영진들은 임금 인상 없는 주 40시간제 복귀를 촉구하면서 공개 논의를 촉발했다. 마르틴 브루더뮐러 벤츠 감독이사회 의장은 최근 한델스블라트 인터뷰에서 "국제 기준에서 독일의 노동비용은 너무 비싸고 주요 경쟁국 대비 생산성 우위도 잃었다"며 "주 40시간 근무제 복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제조업의 시간당 노동비용은 49.5유로(약 7만8000원)로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EU 평균(33.7유로)보다 47% 높고 헝가리(15.6유로) 비교하면 3배에 달한다. 독일 노동조합이 지원하는 싱크탱크 IMK에 따르면 독일 근로자의 생산성은 동유럽보다 높지만 노동비용이 생산성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단위노동비용 역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은 줄고 비용은 늘고… 이중고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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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너지 장관 "호르무즈 통항 선박 의미있게 증가 중"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의미 있게 증가하고 있다고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최한 '2026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1∼2주 전과 비교해 어떤 상황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란 전쟁 후 호르무즈 해협 차단에 따른 에너지 공급 충격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가지 않은 데 대해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국 등 30여개 국가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했고 최근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던 중국이 수입량을 하루 400만배럴 정도로 낮췄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원유 수입 감축과 관련, "전략 비축유 축적을 중단한 것"이라며 "비축분 일부를 방출하고 있고 정유소 가동률을 낮춰 제품 생산량을 줄이면서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지만 영구적 변화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트 장관은 에너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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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군 사고·교전 위험…군사충돌 차단 최선책은 철수"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군 헬기가 추락한 가운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이란 영토 인근에 주둔 중인 미군은 교전에 휘말릴 위험이 있는 만큼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영토 인근에 있는 외국 군대는 자체적인 인적 과실이나 우발적 사고, 혹은 잠재적으로 교전에 휘말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런 군사적 충돌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은 (우리 영토 주변에서) 떠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우리는 외교의 언어를 선호하지만 다른 언어도 구사할 줄 안다"고도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은 외교적으로 해법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물리적·군사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아라그치 장관의 발언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추락한 미군 아파치 헬기 추락이 이란에 의한 격추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언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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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추락 美헬기, 이란 공격에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추락한 미군 아파치 헬기가 이란에 의해 격추된 것이라며 상응 조치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 중이던 최첨단 아파치 헬기 1대가 이란에 의해 격추됐다는 보고를 방금 받았다"며 "해당 헬기에는 조종사 2명이 탑승해 있었고 두사람 모두 무사하며 부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미국은 불가피하게 이 공격에 대응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이란과의 휴전은 유지하면서 도발에 대응한 보복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뉴욕 맨해튼에서 미국 프로농구(NBA)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고 복귀하는 길에 취재진을 만나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이날 중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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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돈 삼키는 AI, 버블 우려 커진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AI(인공지능) 투자를 위한 자금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까지 AI기업들의 천문학적인 자금조달은 별 무리 없이 소화된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술기업들은 데이터센터에 투자할 자금을 확보하는데 혈안이 돼 있고 투자자들은 모든 수단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제공한다"고 표현했다. 이런 낙관적 환경에 불안요소는 없을까. 알파벳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AI 투자자금을 조달하다 지난주 유상증자(이하 유증)까지 진행했다. 지난 1일 주식매각으로 총 80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투자자 수요가 강하자 유증규모를 847억5000만달러로 늘렸다. 여기엔 보수적인 투자로 정평이 나 있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도 100억달러를 배정받아 참여했다. 생성형 AI모델 시장의 양대 거두인 앤트로픽과 오픈AI는 잇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IPO(기업공개) 신고서를 제출했다. 앤트로픽은 올해 4분기, 오픈AI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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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빅테크 다시 겨누는 美… '군사기업' 명단에 재등재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알리바바, 바이두, BYD 등 중국의 대표적 기술기업들을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포함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쟁부는 알리바바, 바이두, BYD 등을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재등재했다. 명단엔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기업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 D램 제조사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바이오기업 우시앱텍도 포함됐다. '중국 군사기업'은 민간 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군의 현대화를 돕는다고 미 전쟁부가 판단한 기업들을 말한다.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당장 제재나 수출통제 등의 제약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제재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평판 리스크를 초래한다. 미 전쟁부는 지난 2월 알리바바, 바이두, BYD 등을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올렸다가 1시간도 되지 않아 철회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조치를 보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번 조치는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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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는 하라는 대로 한다…이란과 합의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가 임박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만류에도 이란을 공격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서는 "시키는 대로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BBC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란과 매우 강력하고 좋은 합의에 서명하기 직전이어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상식적으로 판단하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란과 합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란의 핵 포기를 가장 핵심적인 협상 조건으로 내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쟁을 둘러싸고 이견이 드러난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서는 "그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만류에도 이란을 공격한 것과 관련해서는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할 당시 이미 미사일이 발사된 상태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액시오스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조심하지 않으면 혼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이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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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하 압박에도…경제학자 10명 中 7명 "연준 기준금리 동결할 듯"
경제학자 10명 중 7명이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경제학자 10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2명 중 72명(70.6%)은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3.50~3.75% 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중동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져서다. 특히 시장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데뷔전인 오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하고 있는데 경제학자들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로이터는 "금리 인하를 예상한 경제학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했다. 톰 포르첼리 웰스파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는 물론이고 가까운 미래에도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하에 동의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며 "이란전쟁에서 출구를 찾는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 데뷔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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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있어도 못 본다?"…이란 팬 배정분 철회 논란에 월드컵 또 정치 변수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이란 응원단에 배정됐던 경기 입장권이 철회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이란을 둘러싸고 비자 문제에 이어 팬 입장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월드컵이 개막 전부터 국제정치 변수에 휘말리고 있다. 이란축구협회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미 입장권 판매 절차를 시작했지만 더 이상 티켓을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란 팬들이 공식 절차를 믿고 여행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티켓 접근권을 박탈당했다"며 "이는 국제 대회 정신과 참가국 간 평등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이번 결정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세계 최대 축구 행사 조직 과정에 정치적 영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FIFA에 개입을 촉구했다. FIFA 규정상 월드컵 참가국 협회는 통상 경기장 수용 인원의 8%를 자국 팬 배정분으로 받는다. 이란축구협회는 해당 배정분을 통해 자국 팬들에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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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루 한 잔도 암·심장병 위험↑"…미국 정부 의뢰 연구 뒤늦게 공개
하루 한 잔 수준의 음주도 건강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미국 정부 의뢰 연구 결과가 뒤늦게 공개됐다. 이 연구는 미국의 새 식이 지침 수립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최종 지침에 구체적으로 반영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알코올 및 약물 연구 저널'에 게재된 연구는 낮은 수준의 음주도 조기 사망과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결론냈다. 연구진은 하루 한 잔 수준의 음주에서도 건강 위험이 증가하며, 어떤 수준의 음주도 사망률을 낮추는 보호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른바 '적당한 음주'도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음주는 심장질환과 암을 포함해 200개 이상 질병 위험과 관련이 있으며, 조기 사망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미국 정부가 새 식이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2건의 검토 작업 중 하나였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의뢰됐고,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서비스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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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기준금리 0.75%→1% 인상할 듯…31년 만에 최고 수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다음주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일본은행이 오는 15~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정책금리를 현재의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올릴 방침이라고 9일 보도했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반년 만이다. 정책금리가 1%로 오르면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이 된다. 물가 상승 우려가 커져서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원유 가격이 상승한 탓이다. 일본은 원유 수입의 90%가량을 중동에 의존하고 있다. 유가 급등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불러올 것이란 우려가 짙어진 상황이다. 정부의 물가 대책 영향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4월 기준 2.8% 상승해 3월(2.5%)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일본은행 관계자는 "기업들의 가격 전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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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브로맨스…北·中, 새 시대 전략적 협력 선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년만의 방북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선 한반도, 비핵화란 단어는 빠졌다. 대신 전략적 협력과 군사 교류, 무역 협력 등이 새 시대의 북중 관계 발전 방안으로 제시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9일 오후 북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등 수행 인원들도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7년만의 북중 브로맨스…새 시대 전략적 협력 선언━ 양국 정상은 친밀감을 과시하면서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격상시킨 모습을 대내외에 보였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만이었다. 시 주석의 올해 첫 순방이기도 했다. 시 주석이 이번 방북에 작지 않은 의미를 부여했단 증거다. 김 위원장은 최고 수준의 국빈 의전으로 시 주석을 대했다.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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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월드컵이라더니…"입국 못하면 어떡해" 미국 호텔은 '텅텅'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미국 관광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역대 최대 규모 월드컵을 앞두고 대규모 관광 특수를 기대했지만, 미국 개최 도시의 호텔 예약률과 티켓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비싼 물가와 교통비, 고가 티켓이 부담으로 작용한 데다 외국인 팬들 사이에서는 미국 입국 심사와 이민정책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월드컵이 열리기도 전에 미국 개최 도시들이 기대했던 경제 효과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8일(현지시간) 미국 개최 도시의 월드컵 기간 호텔 예약률이 캐나다와 멕시코보다 크게 뒤처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와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호텔 예약률이 48% 수준을 기록했다. 토론토와 멕시코시티, 몬테레이도 40%를 넘겼다. 반면 미국 개최 도시 중 예약률 40%를 넘긴 곳은 샌프란시스코 한 곳뿐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예약률은 44%로 집계됐다. 미국 내 일부 개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