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4일 미 워싱턴DC서 시진핑과 회담 예정 러시아 크렘린궁이 11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에서의 미국·중국·러시아 3국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개최 조건으로 제시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추가 회담 가능성에 대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평화협정을 맺을 준비가 됐을 때 하고 싶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모든 국가와 좋은 관계를 맺길 원한다"며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즉시 할 수도 있지만, 전쟁이 끝날 때 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엄청난 적대감"이 존재한다면서도 자신이 "새로운 동력"을 감지했다며 전쟁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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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석유수출 제재 강화…종전협상 막바지 추가 압박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바지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석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미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수송하는 데 관여한 마셜제도 선적 유조선 '플로라', 파나마 선적 유조선 '일갭' 등 선박 8척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재무부는 홍콩 소재 메디예프 트레이딩 등 15개 이상의 법인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재무부 제재 대상에 등록되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개인·법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 정부가 군대와 군사력을 재건할 목적으로 석유 수익을 늘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의 이 같은 발표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60일 더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연장된 휴전 기간 이란 비핵화 합의를 타결하는 2단계 종전 구상을 담은 MOU(양해각서)에 잠정적으로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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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모인 재계 3·4세, "중국서 배워 세계로…핵심은 신뢰"
"우리가 먼저 우정을 얘기하고 나중에 비즈니스를 하는 이유는 환경이 변하더라도 우리가 쌓아온 신뢰를 굳게 지켜나갈 수 있어서입니다"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은 29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주중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한중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에서 "국가별 상황과 환경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항상 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청년기업가협회(KEYS)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양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협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측에선 이 부회장을 비롯, 허진홍 GS건설 부사장과 담서원 오리온 부사장,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 겸 삼양식품 최고운영책임자 등 재계 오너 3, 4세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선 숏폼 플랫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의 린찬 최고사업책임자와 류건선 헝쿵그룹 부총재, 정즈하오 펑페이그룹 부사장, 장캉융 우마트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 등 34명이 관저를 찾았다. KEYS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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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에볼라 확진자 중 첫 완치자 나와…감염 땐 최대 절반 사망
WHO(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유행의 감염자 중 첫 번째 확진 회복 사례가 나왔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스1 등에 따르면 AFP통신은 아나이스 레강드 WHO 바이러스성출혈열팀 기술관은 취재진에게 “(지난) 27일 환자가 회복해 병원을 떠나 지역사회로 퇴원했다”며 “두 차례 음성 판정을 거친 뒤 치료센터에서 퇴원한 첫 사례”라고 했다. 이어 "아직 실험실 확진을 받지 않은 환자들 가운데서도 회복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WHO에 따르면 이번 유행이 지난 15일 선포된 이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확진 125건, 의심 사례 900여건이 보고됐다. 확진 사망자는 17명, 의심 사망자는 223명에 달한다. 현재 유행을 일으킨 것은 분디부교 에볼라 바이러스로,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은 최대 50%에 이를 수 있다. 치명률은 확진자 중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환자의 비율을 뜻한다. 다만 이번에 유행한 유형의 바이러스의 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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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사기엔 늦었나" 불기둥 구경만?..."아직도 저평가" 초우량주 보니[오미주]
두달간 포물선을 그리듯 분출했던 반도체주 랠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 3월30일부터 5월28일(현지시간)까지 80% 급등했다. 반도체주는 과거 기술업종 내에서 경기 사이클을 가장 많이 타는 섹터였다. 하지만 AI(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공급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는 가운데 열기는 좀처럼 가라앉을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모든 지표는 AI 컴퓨팅 수요가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5대 하이퍼스케일러인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 오라클은 올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7500억달러 이상을 지출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음에도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이 부족해 자체 수요를 충족하려 외부에 클라우드 판매를 포기해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AI 수요 강세가 지속된다고 해도 반도체주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신규 매수는 고민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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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감당 안 돼"…美 기업들 AI 사용 속도 조절
미국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했으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업들의 이같은 움직임이 AI 산업의 성장세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단 관측도 나온다. WSJ에 따르면 그간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업무에서 AI 도구 활용을 적극 장려해왔다. AI 전환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낌없이 비용을 집행했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AI 활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면서 일부 조직에서는 '토큰맥싱' 현상까지 나타났다. AI 친화적인 직원으로 보이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연산 자원을 사용하는 행태다. 그러나 AI 모델 제공업체들이 수요 급증에 대응해 사용량 기반 요금 체계를 확대하면서 기업들의 비용 부담도 빠르게 커졌다. 일부 기업들은 연간 AI 예산을 불과 3개월 만에 모두 소진하거나 AI 관련 지출이 두세 배로 뛴 것으로 전해졌다. 코딩 자동화 스타트업 팩토리의 마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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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드론, 루마니아에 떨어져 민간인 부상…유럽 발칵
러시아 드론이 29일(현지시간) 루마니아에 떨어져 민간인 부상자가 발생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일제히 반발했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29일 새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을 공격하기 위해 발사한 드론이 루마니아 동부 도시 갈라티의 한 아파트 옥상에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드론에 탑재된 폭발물이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민간인 2명이 다쳤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국경을 침범한 게 처음은 아니지만 루마니아 민간인이 부상을 입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루마니아 정부는 이날 F-16 전투기 2대와 헬리콥터 1대를 긴급 출격했다며 나토에 드론 방어 능력을 신속히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번 사태를 '극도로 심각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자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불법적 침략 전쟁의 영향이 국경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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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 속 그 마피아 보스…숨겨둔 3500억 재산 결국 압수
이탈리아 당국이 시칠리아 마피아 보스였던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가 생전 축적한 거액의 은닉 자산을 압수하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재무경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데나로가 모은 2억유로(약 3512억원) 규모 자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해당 자산이 1980년대부터 이어진 대규모 마약 밀매 자금이 유럽 안팎 여러 국가에 재투자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자금은 부동산과 은행 계좌, 기업 지분 등에 흘러 들어가며 합법 경제 체계 속에 은밀하게 편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압수 대상은 이탈리아를 비롯해 안도라, 케이맨 제도, 지브롤터, 레바논, 룩셈부르크, 모나코, 스페인, 스위스 등으로 확대됐다. 압수된 자산에는 금괴 12㎏과 스페인 코스타 델 솔의 고급 리조트 등 부동산 22곳, 레바논 소재 은행 지분 등이 포함됐다. 당국은 자산 은닉과 관리에 관여한 고위급 마약 밀매업자의 가족도 함께 구금했다. 데나로는 영화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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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MOU, 트럼프 승인만 남아"…日·대만, 사상 최고치 [Asia마감]
2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 내 종전 기대 매수세가 퍼졌다. 다만 중국 본토 증시는 월 마감을 앞둔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에 홀로 하락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53% 상승한 6만6329.50으로 장을 마감,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 폭이 1800포인트를 웃돌며 6만6505.02를 기록, 장중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본 시장에도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올렸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관련 종목의 강세가 시장 전체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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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접촉해 사제 폭탄 제조"…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노린 테러범 최후
오스트리아 법원이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빈 공연을 겨냥해 테러를 모의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공연 하루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제보로 계획이 드러나면서 대형 참사는 막았지만 예정됐던 콘서트 3회는 모두 취소됐다. 28일(현지 시간) BBC,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비너노이슈타트 법원 배심원단은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오스트리아 국적의 '베란 A'(가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베란은 2024년 8월7일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위프트 공연을 하루 앞두고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기관총과 수류탄을 불법 구매하려 했으나 실패한 뒤, 경기장 밖에서 칼과 사제 폭발물로 관객을 공격할 계획이었다. 당국이 자택을 수색한 결과 폭탄 제조 재료도 발견됐다. 수사 결과 베란은 범행 전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과 접촉하며 무기 구입과 폭탄 제조를 논의했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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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비축유, 2년만 최저…에너지업계 "6~7월 유가 상승" 경고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미국의 전략비축유가 2년여 만에 최저치로 줄어 국제유가 추가 상승 우려가 커졌다. 실제 에너지 업계에선 오는 6~7월 유가 상승 압력이 한층 커질 거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재고량은 3억6500만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2월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시작 이후 3개월 만에 5000만배럴(12%)이 줄어든 동시에 2024년 4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저치라고 CNN은 전했다. 또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기록한 비축량 최저치(3억4700만배럴)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전 행정부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해소를 위한 전략비축유를 대량 방출했다. 당시 비축량은 1980년대 이후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트럼프, 비난하던 바이든보다 더 빠르게 비축유 방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캠페인에서 바이든 전 행정부의 전략비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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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위법' 상호관세 31조원 환급…총예상액의 1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법 징수'로 확정된 상호관세 수입액 중 206억달러(약 31조원) 환급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은 법원 제출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미 세관국경보호청(CBP)이 승인한 환급액 850억달러 중 24.2%에 해당하는 206억달러를 정부 온라인 포털을 통해 지급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법원 자료에 따르면 세관국경보호청은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33만명 이상의 수입업자에게 돌려줄 전체 환급액이 최대 16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세관국경보호청의 추산을 기준으로 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환급률은 12.4% 수준이다. ABC 방송은 "법원의 이번 자료는 대법원판결 이후 수만 개 기업의 관세 환급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지난 2월28일 연방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및 펜타닐 관세 부과를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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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사냥" 나선 20대, 시신 훼손까지…경찰과 총격 대치 끝 사망
노숙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던 20대 남성이 경찰 특수기동대(SWAT)와 대치 끝에 총격을 받고 숨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FOX56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노숙자 마이클 하워드를 살해한 혐의를 받던 마이클 흐리스토프(21)는 지난 14일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 흐리스토프는 하워드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노숙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흐리스토프는 지난해 12월24일 루이빌의 한 노숙자 캠프에서 하워드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시신은 이틀 뒤인 26일 발견됐다. 시신은 나체 상태였으며, 몸에는 사탄 숭배를 상징하는 문양이 남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성기와 발가락 일부가 절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기 흐리스토프는 또 다른 노숙자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당시 영상 등을 분석해 흐리스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