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역사상 단일 비자 취소로 최대 규모…즉각 추방은 안해 국무부 "美 이민시스템, '허위 망명'에 몸살" 미국 행정부가 자국에 입국해 망명을 신청했거나 신청을 준비 중인 외국인의 비자를 일괄 취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 단속 정책에 따른 조치로 비자 취소 대상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미 피곳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국토안보부(DHS)와 협력해 단기 방문객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 입국한 뒤 영구 체류를 위해 망명을 신청한 외국인들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들의 '비이민 비자' 취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비자 취소 대상자) 선별 과정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취소 건수는 유동적"이라며 "비자 취소는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이번 비자 취소 대상자 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AP는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조치로 최대 20만명 외국인의 미국 상용(B1) 및 관광(B2) 비자가 취소될 수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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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돌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란사태 여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야간거래에서 장중 한때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섰다. 4일(한국시간) 0시5분쯤 원·달러 환율은 1506.1원까지 치솟았다가 새벽 2시 1485.7원에 야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서울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466.1원보다 19.6원 급등한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만이다. 당시 원·달러 환율은 1600원 가까이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도 달러당 1480원대까지 오르면서 1500원에 근접했다가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 등으로 지난달부터 1430~1440원대로 다소 안정된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증폭한 데다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대규모 외국인 매도로 외화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간 거래보다 거래량이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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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 각국에 차등관세 발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에 새로운 차등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글로벌 관세 부과가 가능한) 최장 5개월의 기간이 있고 그동안 (최대치인) 15%로 갈 수 있다"며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고 각국에 서로 다른 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50일 동안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10~15%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고 이 기간 무역법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국가별·품목별 관세 부과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모든 나라가 이미 그들이 가진, 달리 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며 "그들은 (내가) 다른 권한을 사용함으로써 똑같은 합의를 만들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 각국이 상호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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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투입 '울렁증' 없다" 트럼프, 장기전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수도 있다면서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의 조기항복을 받아내려는 압박으로 풀이되지만 전황의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불태우겠다고 맞대응에 나섰다. 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악화와 시장의 불안으로 트럼프정부도 앞으로 행보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과 전쟁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며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오래 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나는 지상군에 관한 '울렁증'이 없다"며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열어뒀다. 지상군 투입은 공습으로 이란 군사시설을 파괴하거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영토장악, 정권교체, 지하 핵시설 접수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미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미군의 가장 강력한 공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면서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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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시평]다극화 체제? 더 강해진 미국
1월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에 의해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되면서 시작된 2026년은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다. 공격 하루 만에 최고 종교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상황은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2월 중순 이후 미국과 이란은 핵 및 미사일을 둘러싼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물 밑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몇 달 전부터 이란 공격에 대한 상호협의를 긴밀하게 진행해 왔다. 미국은 이란의 방공망과 지휘통제 시설을 무력화하는 데 집중하고, 이스라엘은 핵심 인사에 대한 공격과 암살에 주력하고 있다. 이란은 작년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비해왔다. 전략 자산을 은폐하는데 주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암살 공작에 대비하여 주요 지휘관 및 정부 인사에 대해 최대 4단계의 후속 인사를 미리 지정했다. 여기에 더해 반격을 위한 목표를 사전에 설정하고 미사일 및 드론 등의 발사 권한도 모두 실무진들에게 위임시켰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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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철수" 美대사관 드론공격, 수천명 피난…거세진 중동 불길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제거로 촉발된 중동 분쟁이 3일(현지시간)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과 레바논 등 친이란 세력 근거지를, 이란 측은 중동 내 미국·이스라엘 자산을 각각 타깃으로 군사작전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이스라엘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과 레바논 내 헤즈볼라(레바논 무장 정파)를 겨냥한 공습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부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에 나섰고, 이를 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의 고위 간부이자 헤즈볼라 재건 총책인 '레자 카자에이'를 제거했다. 이날은 베이루트에 있는 헤즈볼라 지휘소와 무기 저장 시설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다히야 지역에서 레바논 주민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다. 레바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베이루트 등에서 최소 3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했고, 최소 5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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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전같지 않아"…관세 충격도 넘긴 美·英, 위기 치닫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속에서도 견고함을 보였던 미국과 영국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의 이란 정권 교체 시도에 반기를 들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공개적으로 재차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과 영국 관계는) 역대 가장 견고한 관계였다"며 "이제 우리는 유럽 다른 국가들과 아주 강한 관계"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와 독일을 높이 평가하며 "영국은 다른 나라들과 아주 달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타머 총리를 향해 "그는 그다지 도움 되지 않는다. 그가 그럴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며 "(영국과의) 관계가 분명히 예전 같지 않다는 것에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더선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가장 굳건하다고 믿었던 미국과 영국 간 '특별한 관계'가 이토록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특별한 관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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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확보 쉽지 않아"…유럽 가스 가격 연일 급등, 장중 3년만 최고
미국·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분쟁 여파로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에너지 위기 우려를 키우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영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장중 한때 40% 이상 급등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허브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메가와트시(MWh)당 63.490유로까지 치솟으며 지난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TTF 허브 선물 가격은 전날 장중 50% 급등했었다. 영국의 4월물 가스 가격도 1섬(therm)당 158.15펜스까지 올랐다. 섬(therm)은 열량 단위의 하나다. 유럽 가스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보인 것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시하고, 이스라엘과 이란·친이란 세력 간 충돌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공급 우려가 커진 여파다. ANZ리서치의 다니엘 하인스 수석 원자재 전략가는 "이번 공급 차질은 천연가스 시장의 매우 중요한 시점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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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2배 내세요"…일본, 결국 이중가격제 도입한다
일본 정부가 주요 국공립 미술관·박물관에 이중가격제(차등 요금 제도)를 도입한다. 3일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국가가 운영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에 2031년까지 이중 가격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대상 기관은 도쿄와 우에노, 교토 등 주요 관광지의 미술관·박물관 12곳이다. 자국민 관람객에게는 현행 1000엔(한화 약 9400원)의 입장료를 유지하되 외국인 입장료는 올리는 것이 골자다. 인상 폭은 1.5배~2.5배 이상으로, 최대 2500엔(약 2만 3000원)의 입장료를 낼 수도 있는 셈이다. 일본의 최대 손님인 우리나라 관광객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JNTO(일본관광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우리 관광객은 945만 9600명이다. 중국·미국 관광객을 제치고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이중가격제의 도입에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국공립 문화시설의 재정난이 있다. 일본 재무성은 국립미술관 중 70% 이상이 전체 재정의 절반을 교부금에 의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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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손상 확인…방사능 유출 無"
지난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던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 '나탄즈 지하 핵시설'이 또 타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날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최근 위성사진을 확인한 결과 이란 나탄즈 지하 우라늄농축시설(FEP) 시설의 출입구 건물 입구에 손상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사능 유출 등 방사선학적 영향은 예상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6월 (미국·이스라엘-이란) 분쟁 당시 심각한 피해를 보았던 우라늄농축시설 자체에 추가적인 영향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03년부터 운영된 나탄즈 지하 핵시설은 이란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핵농축 시설로, 이곳엔 원심분리기 5만 개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해 6월 이란 최대 핵 연구단지인 이스파한과 우라늄 농축 시설인 나탄즈와 포르도 등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했고, 이를 계기로 이란과 이스라엘 간 '12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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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軍 "'헤즈볼라 재건 총책' 쿠드스군 고위급 제거"
이스라엘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에서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재건 책임을 맡은 고위 인사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전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을 통해 IRGC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의 고위 간부 '레자 카자에이'(Reza Khazaei)를 제거했다"며 "카자에이는 쿠드스군 내에서 헤즈볼라의 전력 재건을 지원하는 활동을 총괄했고, 쿠드스군의 레바논 군단 참모장도 겸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 해군이 주도했다. 성명은 "카자에이는 군단장의 오른팔 역할을 했고, 헤즈볼라 전력 증강의 핵심 인물로 간주됐다"며 "그는 또 헤즈볼라와 이란 간 연락을 담당했다. 특히 헤즈볼라 테러 조직의 요구 사항과 이란이 제공하는 자원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자에이가 이란에서 헤즈볼라로 무기를 이전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무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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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모사드 역량 "CCTV 모조리 해킹, 개인 주차위치도 알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제거 작전이 성공한 데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수십 년간 쌓아온 정보 역량도 한 배경으로 평가된다. 모사드는 20여년 전부터 현지 정보원(휴민트)과 기술적 첩보 역량을 결합해 하메네이 '참수 작전'을 기획해 왔고, 지난 2024년 이란 내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지도자 제거에 성공하며 이번 작전에 대해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테헤란에 설치된 거의 모든 교통 감시 카메라는 수년 전부부터 해킹된 상태였고, 해킹된 영상은 암호화된 채 이스라엘의 서버로 전송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이를 통해 하메네이와 이란 고위 관료 경호원들의 주소, 근무시간, 출퇴근 경로, 주자 구역 등 생활 방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 파스퇴르 거리에 위치한 하메네이 관저 인근의 특정 카메라는 경호원 개인 차량의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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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이란 전쟁 충격 상대적으로 작지만…추가 조정 불가피[오미주]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도 미국 증시는 2일(현지시간)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고 선방했다. 하지만 3일엔 미국의 주요 지수선물이 다른 글로벌 증시 하락과 전쟁 장기화 우려에 0.8%대에서 1%가 넘는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월가에서는 미국 증시가 이란과의 전쟁에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있지만 전쟁과 상관없이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있다. 미국 증시는 2일 개장 직후 큰 폭으로 하락하다 점심 무렵에는 낙폭을 거의 만회했다. 이에 따라 S&P500지수는 0.04% 강보합으로, 나스닥지수는 0.4%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장 초반에 거의 600포인트가량 급락하다 73포인트, 0.2%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미국 이외 지역의 글로벌 주가지수인 아이셰어즈 MSCI ACWI 미국 제외 ETF(ACWX)는 2일 1.7% 떨어지며 지난 1월 말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선방한데 대해서는 4가지 이유가 거론된다. 첫째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