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SJ "트럼프 계좌, 6월에만 1000건 넘는 주식 거래 주문 실행" 이란 종전 MOU 서명 다음날 버크셔·비자·마스터카드 100만달러 이상 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식 계좌에서 지난 6월 한 달 동안 1000건 넘는 거래 주문이 실행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계좌는 버크셔해서웨이, 비자, 마스터카드 등 종목을 사들이고 메타, 모토로라 등 종목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WSJ는 정부 공개 자료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투자 계좌에서 지난 6월 한 달 동안 매수 주문이 550건 이상, 매도 주문이 450건 이상 실행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치폴레,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즌, 홈디포 등 다양한 종목을 사들였는데 개별 종목 중 100만달러(13억8000원) 이상 매수한 것은 버크셔해서웨이, 비자, 마스터카드,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홈디포, 신타스 등이었다. 개별 종목 중에서 100만달러 이상 매도한 종목은 메타와 모토로라 등이었다. 이중 버크셔해서웨이, 비자, 마스터카드, 신타스 매수와 메타, 모토로라 매도 모두 6월18일에 실행됐다. 바로 전날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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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기대감 하루만에 우려로…또 불거진 AI 투자과열론[뉴욕마감]
뉴욕증시가 역대 최대 매출을 발표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 약세 여파로 방향성을 잃었다. AI 투자 과열과 지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7포인트(0.54%) 떨어진 6908.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3.69포인트(1.18%) 하락한 2만2878.3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만9499.51로 17.36포인트(0.04%) 올랐지만 사실상 제자리걸음인 수준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던 엔비디아가 이날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인 게 증시 전반의 하락세로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지난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73%, 82% 늘어난 깜짝 실적을 냈지만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매출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날 주가가 5.5% 하락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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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보다 무서워…CEO들이 꼽은 최대 위험 요인 'AI의 반전'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산업 최대 위험 요인으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AI 기술이 시장과 산업 구조를 급격하게 재편하면서 AI 투자를 주도하는 대기업조차 불확실성에 직면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와 비즈니스카운슬이 CEO 142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CEO 신뢰지수'에 따르면 AI와 신기술 위험을 산업 주요 위험 요소로 꼽은 비율이 60%에 달했다. AI와 신기술은 전 분기 조사에서 1, 2위였던 지정학적 위험(59%)과 사이버 위험(5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AI가 1위에 오른 것은 컨퍼런스보드가 AI를 조사 대상에 편입한 2024년 이래 처음이라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전했다. 지난해까지 신사업 동력으로 추앙받던 AI는 최근 기존 산업의 수익모델을 잠식할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산업 전반을 흔들 위험 요인이 부각된 분위기다. 주요 기술기업의 주가도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이는 등 시장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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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미 의회 엡스타인 조사 출석..."정치쇼, 트럼프 불러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이른바 '엡스타인 의혹'과 관련해 미 의회 조사에 출석해 "정치 쇼"라고 비난하며 자기 대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엡스타인 의혹을 증언하기 위해 미 하원 조사에 나왔다.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27일 출석한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특정 사건 의혹으로 의회에 출석하는 건 전례가 드문 일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는 공화당 소속 제임스 코머 위원장이 보낸 소환장에 계속 불응했으나 코머 위원장이 의회 모독 혐의로 기소 의뢰하는 표결을 처리하겠다고 하자 입장을 바꿨다. 클린턴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에 4장짜리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의회 조사는 정치 쇼에 불과하다"며 "미국인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엡스타인을 만난 적도 없고 그의 비행기를 탄 적도, 그의 섬과 집을 방문한 적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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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3차 핵협상 "상당한 진전" "가장 치열"…일주일 내 재개
미국과 이란이 3차 핵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중재국 오만이 전했다. 이란 측도 가장 진지하고 치열한 회담을 진행했다며 다음 회담이 일주일 안에 열린다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3차 핵협상을 진행했다. 중재국 오만의 바드르 빈 하마드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미국과 이란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기술적인 차원의 논의를 다음주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 대표로는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했다. 이란에서는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대표로 나섰다. 아라크치 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국영TV와 인터뷰에서 "이번 회담은 가장 진지하고 치열하게 진행됐다"며 "우리 측에서 필요한 조치를 명확히 제시했고 양측은 각국 정부와 협의하는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도달했지만 다른 사안에서는 이견이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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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고 아기 3명 사망"...모유맛 내는 중국산 원료가 범인이었다
최근 영아 3명이 목숨을 잃은 분유 오염 사태의 원인이 중국에서 수입된 원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유럽연합(EU)은 안전 확보를 위해 통관 검역의 문턱을 높일 방침이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EU는 관보를 통해 "중국산 아라키돈산 오일 수입과 관련하여 강화된 수준의 공식 통제와 특별 조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EU로 반입되는 아라키돈산 오일은 세레울라이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공식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모든 해당 제품의 절반 이상은 실물 대조 및 확인 절차를 거칠 것이 의무화됐다.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아라키돈산 오일이 네슬레, 다농, 락탈리스를 포함한 주요 유아용 분말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전 세계적 리콜을 촉발함에 따라 이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아라키돈산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모유에는 자연적으로 들어있는 영양분이다. 분유 제조사들은 분유를 모유 성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아라키돈산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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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판결에도… '법안 총동원' 트럼프 관세전쟁 안 멈춘다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일격을 맞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은 멈추지 않는다. 임시방편으로 보이는 글로벌 관세 10%(무역법 122조) 외에도 의회의 동의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해 관세를 지렛대로 삼는 통상정책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방송에 출연, 전날 오전 0시 1분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10%의 글로벌 관세를 일부 국가엔 15%로 올려 적용하는 방식으로 관세를 차등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교역국에 15% 관세를 일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15% 부과 대상을 '일부 국가'로 한정했다. 국가별로 합의한 상호관세율을 고려해 글로벌 관세를 차등 부과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고율관세를 적용받을 '일부 국가'는 무역법 301조 조사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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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보유국 인정 주장에 백악관 "트럼프, 조건 없는 대화 가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미국 백악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 당국자는 전날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조건부 북미관계 개선 의향' 발언에 대한 한국 언론의 질의에 "미국의 대북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북정책 불변'이라는 백악관의 언급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본 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당국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한반도를 안정화한 역사적 정상회담을 3차례 개최했다"고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공개된 북한의 제9차 노동당 대회 총화 보고에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고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미국과 좋게 지낼 수 있다는 취지로 말헀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북미 정상간 소통이 이뤄질 가능성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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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소폭 증가…고용 회복세 지속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고용시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월 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4000건 늘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5000건보다 3000건 낮은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8∼14일 주간 183만3000명으로 전 주보다 3만1000명 줄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변화 추세를 볼 수 있는 4주 이동평균은 22만250건으로 한 주 전보다 750건 늘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지난해 둔화했던 고용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주 발표되는 2월 고용보고서에서 더 뚜렷한 추세가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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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3차 핵 협상…"美, 이스라엘 앞세운 이란 보복 유도 방안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이란의 보복을 유도하고, 이를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명분으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고위 참모진이 미국의 이란 공격에 앞서 이스라엘이 먼저 선제공격을 감행하는 시나리오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들은 해당 방안이 미국의 이란 공격 명분을 제공해 미국 유권자 지지 결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JL파트너스·브레이트바트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공화당 지지자의 60%는 이란 정권 축출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다만 대이란 군사작전 수행 중 미국인 사상자 발생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행정부는 이 때문에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같은 명분 외에도 (미국의) 공격 방식에 따른 '정치적 이미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 안팎에서는 이스라엘이 먼저 단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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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명소 오르다 엘베 갇힌 20명…"급강하했다" 공포의 330분
일본 도쿄의 관광 명소인 스카이트리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승객들이 지상 30m 위에 5시간 넘게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갇혔다가 구조된 남성이 현지 언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26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이치현에 사는 신문배달원 A씨(33)는 여자친구(28)와 도쿄를 찾았다가 사고를 겪었다. 두 사람 모두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만, 스카이트리의 카페에 왔다가 이곳까지 온 김에 전망대 관람도 하기로 했다. 도쿄 야경을 즐긴 두 사람은 저녁 8시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 엘리베이터는 정원 40명 규모로, 바닥 면적은 사방 2.2m, 높이는 3m에 불과해 전체 공간은 약 5㎡(1.5평)였다. 사고 당시 엘리베이터엔 어린이 2명을 포함해 20명이 타고 있었고, 서로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비좁은 상태였다. 조용히 내려가던 엘리베이터는 거의 지상에 도착했다고 느낄 무렵 갑자기 멈추어 섰다. 곧 재가동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1시간이 지나도 움직임은 없었다. A씨는 별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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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파문 어디까지…세계경제포럼 총재도 물러난다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 총재가 아동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연루 의혹으로 사임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은 이날 성명을 통해 브렌데 사무총장의 사임을 발표하며 알로이스 츠윙기 이사가 임시 총재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사회는 정식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적절한 절차를 추진하는 것을 포함해 리더십 전환 과정을 감독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이달 초 엡스타인 파일 관련 브렌데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렌데는 성명에서 엡스타인 연루 의혹에 대한 언급 없이 "신중한 고려 끝에 물러나기로 했다. 8년 반에 걸친 이곳에서의 시간은 매우 보람 있었다"라고만 밝혔다. 앞서 공개된 엡스타인 파일에 따르면 브렌데는 엡스타인과 이메일과 문자를 여러 차례 주고받았고, 3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브렌데는 2018년 엡스타인을 처음 만났고, 당시 그의 과거와 범죄 행위를 전혀 알지 못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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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사기 유죄' 항소심서 승소
홍콩 언론 거물이자 민주화 운동가인 지미 라이(78)가 부동산 임대 조건 위반 혐의 관련 항소심에서 승소하며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국가안보법 위반으로 20년형을 선고받은 지 17일 만이다. 다만 이번 판결은 국가안보법과 별건의 사안으로 그의 수감 생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로이터통신·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홍콩 항소법원은 이날 빈과일보 창업자인 라이가 빈과일보 본사 내 사무공간을 20년 넘게 가족 측 컨설팅 회사로 운영해 부동산 임대 조건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 범죄행위 요건이 증명되지 못했다는 취지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항소법원의 판결에 따라 징역 5년9개월과 벌금 200만홍콩달러(약 3억6000만원)의 1심 선고는 무효가 됐다. 앞서 검찰은 빈과일보의 모회사인 넥스트 디지털이 홍콩 과학기술단지 공사(HKSTP)로부터 부지를 임대하면서 출판 및 인쇄 관련 용도로만 사용하겠다는 조건에도 해당 공간을 가족 회사인 디코 컨설턴트의 사무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