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호전된 실적을 낸 삼성전자가 비용 절감 조치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이후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전사적인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최고경영진이 주로 이용하는 전용기 1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매각하기로 한 전용기는 현재 보유한 3대의 전용기 가운데
캐나다 봄바르디어사가 만든 '글로벌 익스프레스'로 가격은 5백억 원 선입니다.
삼성전자는 또 "실제 판매와 직접 연관되지 않는 스포츠마케팅 관련 예산을 30% 축소해 운영하고 있다"며 "예산 축소 기조는 2010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