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박 명예회장, 아시아나항공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유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대우건설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15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 명예회장은 이날 사퇴서를 제출하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서종욱 사장만 남게 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인수키로 결정했기 때문에 대표이사직에 물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 명예회장은아시아나(7,090원 ▲90 +1.29%)항공,금호석유(130,000원 ▲2,600 +2.04%)화학, 금호타이어,대한통운(112,100원 ▲3,000 +2.75%)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4개 계열사 대표이사 사임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