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서울고속터미날 지분 매각 무산

금호그룹, 서울고속터미날 지분 매각 무산

기성훈 기자
2010.02.01 18:30

(상보)코아에프지가 잔금 납부 못해

금호아시아나(7,080원 ▲120 +1.72%)그룹의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지분 매각이 무산됐다.

금호산업은 1일 코아에프지(코아에스이비티 사모투자전문회사)와 맺은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주식매매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코아에프지가 지난달 29일까지도 잔금을 납입하지 못함에 따라 계약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아에프지는 지난해 10월 총 2705억원에 금호산업과 서울고속터미날 지분 38.74%를 인수하는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재매각 등 향후 일정은 채권단과 협의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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