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5,070원 ▲40 +0.8%)협력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8일 오후 2시경부터 금호아시아나(7,750원 ▼20 -0.26%)본관 현관을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금호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협력업체들은 연쇄도산할 수밖에 없다며 오너 일가의 신속한 사재출연을 촉구했다.
협력업체 관계자는 "경영권 문제로 한 기업은 물론 수많은 협력업체까지 부도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며 "오너들은 욕심을 버리고 채권단과 신속하게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