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총 상금 1억 TV용 앱스 경연장 열었다

삼성전자, 총 상금 1억 TV용 앱스 경연장 열었다

김훈남 기자
2010.03.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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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개 좌석 꽉 차..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기획안 접수

삼성전자(354,000원 ▼8,500 -2.34%)가 인터넷 TV용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권강현 미디어솔루션센터 콘텐츠서비스 팀장(상무), 이경식·이효건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앱스 콘테스트 2010' 개발자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TV용 애플리케이션 경연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운영하는 TV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스토어 '삼성 앱스'에 등록할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대회로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이날 450개의 좌석이 준비된 행사장에는 행사 시작부터 학생을 포함한 개인개발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관계자 등이 몰려들어 TV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삼성전자는 인터넷을 통한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지원을 받았으나 참가접수가 몰려들어 조기에 마감했다.

이날 환영사를 맡은 이효건 상무는 "과거 수동적인 소비형태를 띠던 TV는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며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오는 19일까지 TV용 애플리케이션 기획안을 행사 홈페이지(http://tv.samsungapps.com/contest )를 통해 제출해야 하며 통과된 기획안에 한해 프로그램 출품자격을 얻게 된다.

프로그램 제출 마감은 오는 6월 10일이며 삼성전자는 내부 심사와 사용자들에 의한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같은 달 28일 오후 2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 2, 3등 수상작에는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다른 수상작들과 함께 삼성 앱스를 통해 프로그램을 판매할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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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치부 김훈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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