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철'이 만났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철 조각 전시이벤트인 ‘철의 여정'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철 조각가로 유명한 최영관 작가가 ‘철마(鐵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할리데이비슨에 영감을 받아 작업한 1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 작가는 할리데이비슨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호흡(Breath), 하늘을 날다(Fly in the Sky), 외눈박이 봄 찾아가다(The one-eyed visits spring)라는 세 작품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에서 나온 부품을 재료로 활용하기도 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작품과 관객이 소통할 수 있도록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Docent)’도 상주시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시이벤트를 기념해 지난 10일 최영관 작가와 1일 명예 도슨트 탤런트 정성모씨 등이 참석해 오픈 기념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