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그룹이 25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그룹연수원 LS미래원에서 혁신성과 보고대회 'LS I(Innovation)-Fair 2010'를 개최, 지난 한 해 동안 계열사별로 추진한 다양한 혁신 성과를 발표·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LS I-Fair'는 LS그룹의 연구개발(R&D) 성과 공유회 'T-Fair'와 함께 구자홍 LS 회장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는 행사로 각 계열사 마다 추진한 혁신 성과 보고가 이뤄짐은 물론 LS그룹 최고경영진이 혁신 리더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Smart, Open, Green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자홍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LS그룹의 최고경영진과 전 계열사 CEO, 각사별 혁신팀과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S전선의 '해양 및 솔루션 사업 성장기반 구축' △LS산전의 '전기철도 분야 신시장 진출' △E1의 '오렌지카드 도입을 통한 고개가치 증대' 을 비롯한 국내·외 10개 팀의 혁신사례가 발표 공유됐다.
특히 LS전선의 '해양 및 솔루션 사업 성장기반 구축팀'은 지난해 3300억원 규모의 제주-진도 간 해저케이블 수주 및 양산 체제 구축을 통한 해양사업 기술 역량 확보 등 성과를 발표했다.
구자홍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혁신의 기운이 조직에 넘치도록 임직원 모두가 혁신을 즐기고 혁신의 메신저가 될 것"을 당부하고 "LS의 미래 성장엔진 그린 비지니스 분야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세계가 깜짝 놀라게 하는데 LS의 G세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