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건자재 백화점 2호점 인천서 오픈

KCC 건자재 백화점 2호점 인천서 오픈

최석환 기자
2010.06.24 10:02

건축·인테리어자재 등 3만여가지 상품 구비

KCC가 25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5000㎡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자재 백화점인 '홈씨씨(HomeCC)' 2호점(인천점)을 오픈한다.

홈씨씨는 'Home Creation Center'의 약칭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Home center'라는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축·인테리어 자재 관련 초대형 매장을 기본 모델로 하고 있다. KCC는 전남 목포시 상동에 3층 규모의 홈씨씨 1호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홈씨씨 인천점 1층엔 인테리어 마감재를 비롯한 건축자재 매장, 2층엔 인테리어 장식재, DIY 용품을 포함한 각종 인테리어 생활용품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KCC 제품은 물론 목재와 천장재, 외장재, 페인트 등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상품 등 국내외 3만여가지 상품이 구비돼있다. 주문상품 구매는 물론 대량구매도 가능하며 타일과 조명, 욕실자재, 도어락 등의 단품 시공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KCC(463,500원 ▼40,500 -8.04%)는 홈씨씨 1·2호점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매장을 25곳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24일 "주택 건축연한에 따른 리모델링 수요증대, 국내 건축 인테리어 자재 유통구조 변화 등에 발맞춰 홈씨씨가 국내 주택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홈씨씨는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일반소비자를 상대로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판매에서 시공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쇼핑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중소형 협력업체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품질 보증된 자재의 합리적인 가격과 시스템화된 판매방식으로 기존의 불투명한 거래관행을 개선하는데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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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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