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7월 정수기 판매량 급증

교원L&C, 7월 정수기 판매량 급증

김병근 기자
2010.08.04 10:48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보다 45% 증가한 8000여대.. "신제품 및 마케팅 효과"

교원L&C의 정수기가 신제품 및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교원L&C는 지난 7월 웰스정수기 판매량이 8000여 대를 기록,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 대비 45%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정수기 업계 성수기인 6월 대비로도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정수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 20~30% 정도 판매가 늘어난다"면서 "7월 판매 신장률이 이보다도 15~25% 높은 것은 7월에 선보인 신제품 효과"라고 설명했다.

교원L&C는 지난달 13일 2010년형 웰스정수기(KW-P01W1)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부분 소비자들이 온수 기능을 잘 쓰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필요할 때만 온수를 만들어 쓰는 '순간온수기술'을 적용해 전기료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 줄여주는 게 특징이다.

사용자가 먹는 물의 양과 온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웰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도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교원L&C는 또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지난달 12일부터 지상파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두한 교원L&C 마케팅팀장은 "기존 정수기와 완전히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 교체,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제품 특장점을 알리고 있다"며 "뛰어난 제품력과 공격적 마케팅으로 업계 선두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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