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철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데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데 힘입어 철도 관련 종목이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10분을 기준으로 송전·배전·변전 선로용 금구류 제조업체인세명전기(9,780원 ▲260 +2.73%)의 주가는 전일 대비 6.9% 오른 7580원으로 7거래일째 오름세다. 철도신호 제어시스템 개발업체인대아티아이(4,185원 ▲140 +3.46%)도 3.65%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자동차·전철 차체에 쓰이는 첨단 알루미늄을 만드는대호에이엘(532원 0%)은 3.05% 오른 3045원, 포스코 열연코일센터 판매업체인삼현철강(4,600원 ▲35 +0.77%)은 2.75% 오른 4295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최근 5일간 평균 15.1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