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포르셰도 울고가는 렉서스 고성능 세단 'IS F'

[특집]포르셰도 울고가는 렉서스 고성능 세단 'IS F'

김보형 기자
2010.09.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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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입차로 승부한다]최고출력 423마력 IS F…0->100Km/h 4.8초만에 돌파

↑렉서스 고성능 스포츠세단 'IS F'
↑렉서스 고성능 스포츠세단 'IS F'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안한 승차감으로 주목받아온 렉서스가 고성능 모델인 F라인업을 출시했다. F시리즈는 ‘기본 성능을 더욱 충실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의 드라이빙 기술을 적용해 렉서스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 차다.

첫 모델은 신형 8기통 5000cc엔진을 탑재한 'IS F'다. 최고출력 423마력, 최대 토크 51.5kg·m의 엄청난 주행력은 포르셰 등 고급 스포츠카들 보다 한 수 위다. 폭발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공인 연비는 리터당 8.4Km로 최고 수준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엔진 사운드도 속도에 따라 3단계로 변화한다. 중·저속에서는 묵직한 ‘배기 사운드(Exhaust Sound)’가 터져 나오고 고속에서의 강력한 ‘흡기 사운드(Intake Sound)’, 최고속에서의 순수한 ‘엔진 사운드(Mechanical Sound)'가 귀를 자극한다.

최고급 세단인 'LS460'에 장착된 세계 최초 8단 자동 변속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8단 스포츠 다이렉트-시프트 트랜스미션(Sport Direct-Shift Transmission)은 0.1초 만에 변속 속도를 실현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도 4.8초에 불과하다.

주행 안전성도 최고수준이다. IS F는 독일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 서킷, 프랑스의 폴 리카르드(Paul Ricard) 서킷, 미국의 라구나 세카(Laguna Seca) 서킷 등 세계 각지의 서킷 테스트를 통해 시속 250km로 달리는 직선 도로는 물론 타이트한 코너링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안티-롤바가 장착된 서스펜션(충격완화장치)은 초고속 주행 시에도 차체 안정성을 보장하고 더블 위시본 프론트 서스펜션은 빠른 코너 주행 및 급 감속 시에도 미끄러짐을 최소화한다.

차량의 안전성과 예방 안전 성능 확보를 위해 각종 안전장치를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VDIM(차량 동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은 ‘스포츠모드’, ‘노말모드’, ‘오프모드’ 3가지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페달 조작감이 좋은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IS F 전용 스티어링휠(핸들)과 패들 시프트 및 탑승자의 자세를 최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스포츠 버킷 시트를 장착해 경주용차를 탄 것 같은 착각마저 준다. 가격은 8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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