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비 16.7km/ℓ 소형차 '엑센트' 사전계약

현대차, 연비 16.7km/ℓ 소형차 '엑센트' 사전계약

김보형 기자
2010.10.17 09:00

11월 출시 예정… 18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서 사전계약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소형세단 '엑센트(프로젝트명 RB)'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소형세단 '엑센트(프로젝트명 RB)'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 신형 소형차 '엑센트'가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500,500원 ▲8,500 +1.73%)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소형세단 '엑센트(프로젝트명 RB)'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엑센트는 1994년 4월 출시돼 5년 2개월 동안 내수시장에서 41만여 대가 팔리며 소형차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엑센트’의 차명을 이어 받았다.

특히 기존 소형차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동력성능과 경제성, 최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두루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엔진은 1.4 MPI 감마 엔진(다중 분사 방식)과 직분사 엔진 방식의 1.6 GDI 감마 엔진으로 구성됐으며 소형 최초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 연비 16.7km/ℓ를 달성했다.

또 국내 소형세단 최초로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후방 추돌시 승객의 목 상해를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디자인은 유연한 역동성을 강조한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콘셉트로 매끄러운 형태의 차체에 세련된 스타일의 측면 디자인, 강한 캐릭터라인 등 타깃 고객층인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차체크기도 기존 베르나에 비해 전장은 70mm 늘리고 전고는 15mm 낮춰 한층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휠베이스(앞뒤 차축간거리)도 기존 모델보다 70mm 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상품성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엑센트는 국내 소형세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