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3Q 평판 TV 판매 '늘고, 수익 '줄고'

삼성電 3Q 평판 TV 판매 '늘고, 수익 '줄고'

성연광 기자
2010.10.29 10:09

삼성전자(176,300원 ▼3,400 -1.89%)는 3분기 평판 TV 시장에모 모두 907만대를 팔았다.

그러나 주력시장인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둔화되고 유통재고 증가로 가격하락이 동반되면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다소 악화됐다. 여기에 3D TV 판매량도 당초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4분기 평판 TV시장 수요는 전분기 대비 35%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LED TV와 3D TV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내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존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가격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큰폭의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LED TV와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매출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LED TV 신규 모델 라인업 확대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3D TV 라인업 확대와 3D TV 토털솔루션 제공으로 3D TV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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