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10 대한민국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 결선이 지난 13일 열렸습니다. 어렵게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은 본선에서 더욱 치열하게 기량을 겨뤘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국내 유일의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 결선이 지난 13일 연세대 새천년관에서 열렸습니다.
결선에 오른 8개팀은 예선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심사위원들 앞에서 이번 대회의 주제인 '삼성전자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경엽 / 카이스트 테크노 MBA
"예선 발표 때 교수님들에게 많은 코멘트를 받아서 그런 부분들을 보충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좀더 준비를 해서 결선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전략을 배운다 해도 실제로 적용시켜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요. 공모전을 통해서 삼성전자라는 기업에 실제로 적용시켜 볼 기회도 됐구요."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MBA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기업에 적용시켜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정호 /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짧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두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에 저희들이 삼성전자의 신성장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아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대회를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본선 진출 8개 팀은 결선 하루 전날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해 다과를 함께 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리셉션에는 머니투데이방송 김상욱 대표와 연세대학교 박상용 경영대학원장, 그리고 2009년 대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팀도 참석해 본선 진출팀을 격려했습니다.
2010 대한민국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 최종 수상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9일 여의도 하나대투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머니투데이방송과 머니투데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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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박상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