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선포식 개최..."1등 상품 20개 생산"
'2020년 매출액 20조, 세계 1등 상품 20개 생산'
금호석유(121,100원 ▼3,900 -3.12%)화학이 3일 내놓은 '비전 2020'의 핵심 내용이다.
금호석화는 이날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박찬구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비전 선포식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비전 2020'은 화학계열사가 모두 협력해서 달성해야 하는 목표인 동시에 우리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 영업이익률 개선, 환경경영 및 상생경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새 비전은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수립됐으며 세계 최고의 생산규모를 넘어 기술력과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력 사업 부문인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사업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정밀화학과 전자화학, 에너지, 건자재 사업 등을 성장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정밀화학 부문의 불용성 유황, 탄소나노튜브, 바이오에탄올 등 첨단소재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