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BMW, 뉴6 컨버터블 '주목'

[서울모터쇼]BMW, 뉴6 컨버터블 '주목'

최인웅 기자
2011.04.01 09:36

동급 최초 8단 스포츠 변속기 적용…연비효율과 엔진성능 향상돼

↑BMW '6시리즈 컨버터블'
↑BMW '6시리즈 컨버터블'

BMW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뉴 6시리즈 컨버터블'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루프 핀 구조의 소프트탑과 개폐식 글래스 리어윈도우가 적용된 6시리즈 컨버터블은 2개의 신형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중 650i 컨버터블은 8기통 엔진(407마력), 640i 컨버터블은 직렬 6기통 엔진(320마력)이 장착됐다. 또 동급 최초로 8단 스포츠 전자동 변속기가 두 모델 모두 기본으로 적용돼 효율성이 높아졌다.

뉴 6시리즈 컨버터블은 2+2인승으로 앞, 뒷좌석 탑승자 각각에 맞는 맞춤형 좌석을 제공한다. 또한 변속 레버와 파킹 브레이크, 루프 작동, 드라이브 다이내믹 컨트롤 버튼이 운전자가 찾기 쉽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고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원형 계기판과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6시리즈 컨버터블 최초로 장착된 독립형 7인치 디스플레이는 프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 선택하면 10.2인치 사이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깊이를 최소화해 평면 스크린의 특징을 더한다.

특히 뉴650i 컨버터블에 장착된 4.4리터 8기통 엔진은 407마력의 출력과 61.2kg.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단 5초 만에 도달하며, 안전 최고속도는 250km에 달한다. 이외에도 유럽기준 9.35km/ℓ의 연비와 249g/km의 CO2 배출량은 동급 최고수준이다.

뉴 6시리즈 컨버터블에 탑재된 BMW의 친환경(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은 연료소모와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EPS(Electric Power Steering), 지능형 경량 구조, 저회전 저항 타이어가 차량 주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뉴 640i 컨버터블에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더해져 운전자가 교차로나 교통정체로 인해 멈춰서는 경우에 엔진이 자동으로 멈추고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자마자 엔진이 다시 켜진다.

여기에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속도제한 정보 △보행자 인식 기능의 나이트비전 △후방 카메라 △서라운드 뷰 △파킹 어시스턴트 등과 같은 다양해진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