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만 예쁜 줄 알았는데 성능도 최고네요"
소비자가 뽑은 서울모터쇼 콘셉트카 부문 베스트카에 선정된 인피니티의 '에센스(Essence:정수)'는 이름처럼 인피니티의 기술과 디자인의 핵심이 집약된 모델이다. 에센스의 디자인에 끌려 인피니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차량 제원을 소개받고 '최고의 콘셉트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콘셉트카는 자동차 회사들이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분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에센스는 인피니티의 장인정신이 반영돼 완성된 고성능 럭셔리 쿠페다. 역동적이며 세련된 영감을 의미하는 디자인 콘셉트 '다이내믹 아데야카(Dynamic Adeyaka)'가 반영된 차량 실루엣은 물 흐르는 듯한 유려함을 뽐낸다.
모터쇼장을 직접 찾은 시로 나카무라 닛산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자연과 동양의 선(線)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만큼 성능도 뛰어나다. 인피니티 최초의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은 60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뿜어낸다. 인피니티의 안전철학 '세이프티 쉴드' 기술이 적용돼 안전성도 강화됐다. 차량 후진시 후방충돌방지 시스템(BCP)이 작동해 보행자 및 장애물과 충돌 위험성이 있는 경우 경고음과 함께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한편 인피니티는 에센스와 함께 루이비통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된 '에센스 스컬프처'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인피니티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