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BMW5, 나란히 주차장에… "비교되네"

K9-BMW5, 나란히 주차장에… "비교되네"

이기성 인턴 기자
2012.03.23 17:38

온라인서 사진 화제, K9 크기 압도… "가격대비 성능 우위" 전망

K9과 BMW 5시리즈가 나란히 찍힌 사진이 화제다.

23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기아자동차 K9과 BMW 5시리즈가 같이 찍힌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BMW 5시리즈 바로 옆에 세워진 K9은 압도적인 크기를 과시한다. K9이 외관이 공개됐을 당시 BMW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양 차량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K9의 크기는 전장 5090㎜, 전폭 1900㎜, 전고 1490㎜로 BMW 5시리즈의 위급인 7시리즈(5072㎜,1902㎜,1479㎜)보다 더 길고 더 높다.

나란히 서있는 두 차의 세그먼트는 다르지만 K9의 가격이 5000~6000만원 대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상대가 될 수 있다.

BMW 5시리즈 수준의 가격에 7시리즈 급의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것이다. 크기뿐만 아니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및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LED 능동형 전조등) 등 첨단장치를 대거 탑재해 편의사양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란 평가다.

실제로 기아차는 K9의 경쟁상대를 BMW, 벤츠 등 프리미엄 수입차로 지목한바 있다.

자동차 업계는 아직 주행감 등 감성 품질 면에 있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따라잡기엔 무리가 있지만 가격 대비성능이라는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출처: 보배드림
출처: 보배드림

☞머니투데이 자동차앱(오토M) 다운받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