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중이던 2.5억 에스턴마틴이 봉변을 당했다.
30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독일에서 길가에 서있던 에스턴마틴 '벤티지 V8'을 폭스바겐 '골프'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뮌헨 시내를 달리던 골프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정차 중인 벤티지를 들이 받았다. 사고로 골프는 전복됐고 벤티지는 차량 뒷부분에 손상을 입었다.
가해자인 68세의 여성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입은 벤티지에는 39세의 차주가 타고 있었지만 경미한 부상을 입는 것에 그쳤다.
현지 경찰은 피해액을 약 1만 5000유로(약 2200만원)로 추산했다.
에스턴마틴 벤티지 V8의 가격은 13만 4500파운드(영국기준, 약2억 5000만원)다. 4.7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20마력을 내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가속 시간)은 4.7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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