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동영상] 음성 명령으로 전화 송수신·알람·메모까지

삼성전자(183,600원 ▼5,400 -2.86%)의 차세대 비밀병기 '갤럭시 기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3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이들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의 역사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는 혁신 제품을 '삼성 모바일 언팩'을 통해 공개해왔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기기와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는 완벽한 '스마트 컴패니언 제품'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갤럭시 기어'는 기본적으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핸즈프리 역할을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빌트인 스피커와 음성을 인식하는 'S 보이스' 기능이 탑재돼 음성으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또 일정과 알람 세팅, 날씨 확인 등도 버튼을 누르지 않고 음성만으로 가능하다.
또 메일이나 문자가 수신되면 갤럭시 기어 화면에 내용이 표시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집어 들면 '스마트 릴레이'가 활성화돼 해당 메일이나 문자의 전문이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보여 준다.
아울러 스트랩에 달린 1.9 메가 카메라의 '메모그래퍼' 기능으로 놓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을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도 사진과 짧은 비디오로 기록할 수 있다.
'음성 메모'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대화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까지 해줘 나중에 텍스트 검색을 통해 다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1.5미터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휴대폰의 화면 보호 기능이 활성화돼 정보유출을 막아준다. 휴대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할 때 스마트폰의 소리, 진동 기능을 실행시켜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갤럭시 기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메시지, 이메일, 일정, 알람, 날씨 등을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갤럭시 기어'는 4.14cm(1.63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10 종류의 시계 화면을 제공하며 제트 블랙, 오트밀 베이지,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로즈 골드, 라임 그린의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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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9월 25일부터 140개국 이상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