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외신 기자도 '삼성 UHD TV'.."느낌 아니까"

[현장+]외신 기자도 '삼성 UHD TV'.."느낌 아니까"

베를린(독일)=정지은 기자
2013.09.06 09:19

IFA 개막 전 행사서 '최고' 찬사 잇따라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전자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 전시된 98형 UHD TV. /사진=정지은 기자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전자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 전시된 98형 UHD TV. /사진=정지은 기자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삼성전자는 단연 세계 1위 전자업체라고 생각해요."

삼성전자(189,000원 ▼700 -0.37%)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진행한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가 끝나자 외신 기자들은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라는 주제로 혁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발표장에선 처음 공개된 98형(인치) UHD(울트라HD·초고해상도) TV가 1000여 명의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컨퍼런스 소감을 묻자 외신 기자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 다 실바(Antonio da Silva)씨는 "삼성전자의 98형 UHD TV를 눈앞에서 보고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역시 세계 최고 업체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를 최고로 꼽은 이유로 '기술력'을 내세웠다. 안토니오씨는 "삼성전자가 빠른 속도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기술력 덕분이지 아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미국 마이애미 출신 언론인 잔카를로 구엘러(Giancarlo Gueller)씨는 "이번 컨퍼런스는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 제품들은 모두 특별한 장치와 특징을 갖고 있다"며 "커브드 OLED TV부터 98형 UHD TV까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전자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지은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전자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지은 기자

이들은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올해 IFA에서 UHD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을 공개한다는 예고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나같이 "빨리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컨퍼런스가 끝난 뒤 오는 6일 개막에 앞서 국내외 취재진을 대상으로 '사전 부스투어'를 진행했다. 마침내 공개된 UHD OLED TV에 취재진들은 혀를 내두르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깜짝 발표한 세계 최초 65형 커브드 UHD TV와 함께 주목받았다.

국내외 취재진들은 대부분 이들 제품 앞면과 옆면을 돌아가며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제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까치발을 드는 이들도 한둘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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