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과 IFA서 주요 거래선 미팅 진행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3'을 찾아 해외 거래선과 만나며 사업 협력에 나섰다.
김 사장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IFA 2013' 전시장에 임원진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김 사장 일행은 삼성전자 부스에 이어 주요 거래선들을 찾아다니며 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 사장이 특별히 관심을 보인 곳은 하이센스와 창홍 등 중국 업체들이었다. 특히 하이센스 부스에선 리우 홍신 하이센스 사장과 만나 거래량 증대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도 주고받았다.
다른 업체들을 둘러본 소감을 묻자 김 사장은 "경쟁 업체들의 수준이 상당히 올라갔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렇듯 시장 점검을 계속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 사장 일행은 독일의 프리미엄 TV 업체 '뢰에베'(Loewe)의 옷걸이 형태의 TV 전시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마티아스 하쉬 뢰에베 CEO(최고경영자)와도 별도의 면담을 갖고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