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첫 기업배당 주목

포스코(467,500원 ▼19,000 -3.91%)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중간배당금 등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권오준 회장, 김진일 사장, 장인환 부사장, 윤동준 부사장, 이영훈 부사장 등 5명의 사내이사와 김일섭 총장, 선우영 변호사, 안동현 교수, 이창희 서울대 교수, 신재철 전 LG CNS 사장,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 등 7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중간배당금 규모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첫 기업 배당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포스코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 당시 이영훈 부사장(재무투자본부장)은 "장기,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갖고 있고 다음달 8일 이사회에서 의결할 중간 배당 역시 그러한 정책 아래서 결정될 것"이라며 "지난해 페이아웃이 40%였는데 이사회에서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다.